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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작년에 입학한 대학생 새내기들이 학교 한 번 가보지 못하고 2학년을 맞이한다. 뭐 사정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부디 올해에는 이 […]

필자는 다세대가 모여사는 주택에 살고 있다. 정확히는 몰라도 이 건물에 다섯세대가 모여살고 있는 듯하다. 특히 대문의 경우 공용이어서 늘 열려있거나 누구나 쉽게 열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택배든 […]

아내가 어깨가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얼마전부터 어깨 안마기 노래를 한다. 맞벌이로 늘 밖에서 고생하는 아내를 생각하면 매일밤 어깨를 두드리거나 주물러주어도 부족하나 늘 역부족이다.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며 서둘러 안마기를 주문해본다. […]

개봉전부터 관심이 간 영화가 있었다. 바로 승리호다. 워낙에 sf를 좋아하고 우주이야기는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우주를 소재로 한 영화는 워낙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

건강은 젊어서부터 챙기란 말을 종종 듣는다. 젊은 시절엔 헌혈도 40회나 넘게 할 정도로 건강을 자신해 왔다. 워낙에 무탈한 탓에 부친이 혈액암 판정을 받기전까지만 해도 건강을 그렇게 신경을 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