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에 있는 전원주택을 개조한 듯한, 가든 카페, 미드바르앳홈에 다녀왔다. 스페인풍의 인상적인 건물 외관과 진한 커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가 이 곳의 자랑이다. 이 카페의 이름은 미드바르는 히브리어 원어로 […]
대구형제막창 뒷고기 대구막창 돼지막창 중랑구 면목동 맛집
대구 안지랑 골목에서 맛본 막창의 맛은 늘 입가에 맴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직접 찾아가기는 어렵고 거주지 근처에 대구 막창집이 있다면 언제든 맛 볼 준비가 되어 있다. 서울에도 막창구이 집이 […]
상신상회 조양방직 (2) 강화도 레트로 감성카페 미술 갤러리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상신상회 조양방직 두번째 글이다. 첫번째 글에서 다 못 보여준 사진을 이곳에 담았다. 카페라기 보다 구석구석이 갤러리로 전시품이 상당하다. 오래되고 고장나서 못쓰는 물건들이 이곳에서는 기냠 사진 촬영의 피사체가 되어있다. […]
상신상회 조양방직 (1) 강화도 레트로 감성카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강화도를 가볼 기회가 그렇게 많지 읺았는데도 이상하리 만큼 익숙하다.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학교에서 사회와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반복적으로 들어왔던 지명이기 때문인 듯 싶다. 고인돌이 있고 조일간에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
영화장 중화요리 전문점, 이연복 쉐프도 인정한 이문동 외대중식맛집
중국음식은 먹고 싶을 때 마다 배달시켜 먹곤 한다. 중화요리를 식당에서 먹어 본 기억이 많지 않다.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언제부턴가 중국음식은 배달 음식이라고 각인이 된 것 같다. 어디에다 […]
라체나 1907 파스타 맛집, 그레도 제빵사 감성카페 석관동 석계역
지인이 석계역 인근에 맛있는 파스타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함께 찾아갔다. 문 앞에 도착해서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지난해 두어번 이곳을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분명히 카페였기 […]
베트남 하노이 여행 ep5 넷째날 사파 시내, 사파 성당, KAFA 커피, 큐브버스, 하노이 시내 롯데마트
어느덧 여행 막바지에 다달았다. 내일이면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하니 말이다. 여행의 설렘은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이 여정을 즐기리라. 넷 째날 여정은 사실 […]
본가 장수촌, 누룽지 닭백숙 면목동 맛집 여름철 보양식
아내가 더위 시작 전 부터 삼계탕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집 근처에 두곳이나 가봤더니 한곳은 다른 곳으로 이전했고 다른 한 곳은 폐업이다. 그렇게 핫걸음을 하고 다른 걸 대신 […]
호텔 세느장 카페, 익선동 뉴트로 감성 카페
핫플레이스는 돌고 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빈 상점이 우우죽순 생긴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젊은 감성, 트렌드의 성지로 손꼽히던 곳이다. 그러다가 새롭게 부상한 곳이 경리단길이었다. 용산의 경리단길이 새롭게 핫플레이스로 […]
이문시장 “10년 전 가격 그대로” 외대 맛집 마약 삼겹살 훈제 삼겹살
요즘 코로나로 인해 대학 수업이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대체 되는 바람에 대학가 식당이 학생들이 없어서 상권이 죽어 앓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한국 외대 상권도 별반 다를게 없는 상태다. […]
마장호수 출렁다리, 경기도 파주 나들이 산책로 추천
개인적으로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보다는 잔잔한 호수의 이미지가 더 좋다. 바다의 파도는 성이라도 난 듯 무언가 계속해서 때리지만 잔잔한 호수는 평온함 속에 모든 걸 다 품을 것 같은 […]
우래옥 (又來屋), 평양냉면 면발은 쫄깃 국물은 단백
무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더위를 피할 묘책이 없을까 고민이다. 우리내 조상들은 이열치열이라며 더운날 더운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보려는 시도를 했단다. 선조들의 이열치열의 지혜보다는 지금 이 순간 더위를 식히고 싶다. 이열치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