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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경기인천

미드바르앳홈(midbar at home), 평택송탄 전원주택형 가든카페

by Your 달고나™ 2020. 8. 10.

평택 송탄에 있는 전원주택을 개조한 듯한, 가든 카페, 미드바르앳홈에 다녀왔다. 스페인풍의 인상적인 건물 외관과 진한 커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가 이 곳의 자랑이다. 이 카페의 이름은 미드바르는 히브리어 원어로 광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드바르앳홈은 직역하자면 집에 있는 광야? 집 속에 광야? 뭐 이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뭐 이렇게 직역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광야라하면 넓은 들이라기 보다는 사실 황무지를 뜻하는 데, 수려한 외관과 편안한 내부는 황무지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보인다. 뭐 카페에 가는데 이런 이름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는가 그냥 가서 분위기를 누리면 되는 것을...

미드바르앳홈(midbar at home), 평택송탄 전원주택형 가든카페

카페는 평택 고궁교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카페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한데, 다행이도 평일에는 고궁교회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주차공간은 공유하는 듯 하다.

 

나중에 사진을 확인해보니 영업식간을 입간판에 따로 기록해 놓은 줄 알았는데, 실제로 시간은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았다. 너무 이른  시간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이 곳을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카페 이름하며 교회 주차장을 같이 쓸 수 있는 점, 일요일에는 오프인 점을 종합해보면, 아마도 이 카페는 교회와 관련된 곳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카페를 스스로 가든카페로 설명하 듯 앞마당에는 잔디를 깔아놔서 평화로운 가든 분위기를 연출한다. 보이는 것처럼 날씨만 좋다면 충분히 야외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릴 수 있다.

 

요즘 몇 주 째 연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맑은 날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 곳을 방문한 날은 날씨가 매우 쾌적한 날이어서 그런지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미 가득 손님으로 차 있었다. 코로나로 조심 스러운게 사실인데, 테이블 사이 간격에 나름 공간이 있어 이 곳에 머무는 동안 안심할 수 있었다. 물론 이동중이나 주문할 때는 마스크를 꼭 끼고 움직이는 건 기본이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실내를 꾸며 둘러보며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미드바르앳홈의 메뉴판이다.

 

메뉴판 바로 옆에 이렇게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사진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보고서 필자는 비엔나 소보루를 주문했다.

 

브라질산 오가닉 사탕수수를 사용하는 듯 하다.

 

재미잇게도 한쪽엔 이렇게 여성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얼핏 듯기로 직접 디자인한 옷이라고 들은 듯 하다.

 

직접 만든 듯한 원목 테이블이 야외 잔디 밭 위에 놓여 있어 분위기를 차분하게 그리고 평화롭게 만든다.

 

수풀레, 다양한 과일과 함께 먹을 수 잇어 달콤학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백설기, 떡 처럼 보이는 케잌이다. 개인적으로 무지막지하게 달지 않아서 좋았다.

 

이것이 필자가 주문한 이 곳의 시그니처인 비엔나 소보루이다. 달콤한 빵 부스리거가 서걱서걱하니 입맛을 끌어 올린다.

 

야외 뜰에는 고양이가 제 놀이터인양 뛰놀기도 하고 쉼터인양 그늘에 누워 더위를 피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양이의 재롱을 보고 있노라면 눈을 뗄 수가 없다. 이 곳에 터주대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양이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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