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보)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하여 공동 주택 관리 자격을 취득한 자를 의미하며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 후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 경력과 주택관련 격력을 갖추어 광역지체단체장 즉 시, 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를 의미한다. 공인중개사는 들어봤어도 주택관리사는 생소하다. 주택관리사라는 용어를 많은 이들이 처음 듣거나 혹은 들어봤어도 관심을 두지 않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떠올리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관리의 총괄 책임을 맡아 소장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주택관리사이다. 즉 아파트 관리소장을 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라는 국가시험에 합격을 해야한다.
주택관리사 주요업무
주택관리사의 주요업무를 살펴보면,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 관리한다. 더불어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 업무 즉, 공과급 납부대행, 관리비 징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아파트 관리비에 인건비, 시설 관리비, 시설 수리 및 유지비,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이 포함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관리비 징수 업무를 주택관리사가 주로 담당한다. 주택관리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 부가시설로 있는 노인정, 놀이터, 피트니스 클럽 등 입주민 복지시설도 관리를 한다. 주차관리 역시 주택관리사의 책임 하에 있다. 이 외에도 입주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입주, 퇴거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주택, 시설 관리에 있어 필수적인 인사 관리도 주택관리사의 역할이다.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의 업무를 지휘감독하고 노무와 인사의 총 책임자가 바로 주택관리사이다.
주택관리사 전망 및 평균 연봉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는 정년이 없는 평생직장, 전문직에 속하는 직종이다.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주택관리사 수요는 상당히 빠른 폭으로 상승 중이다.
1. 주택관리사 수요 증가
2020년 5월 부터 주택관리사 의무 채용이 확대됐다. 앞으로 150세대 미만의 중소 규모의 공동주택도 입주자의 동의를 거치면 주택관리사의 관리를 의무가 될 수 있다.
2. 정년이 없는 전문직으로 노년 경제활동 보장
지역과 근무환경에 따른 편차가 있으나 평균 연봉 3700만원으로 관리 규모에 따라 4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자랑하며 수익을 목적으로하는 영업 등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주택 및 시설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전담하기에 안정적으로 직업을 이어갈 수 있다.
3. 남녀불문 누구나 가능한 직업
주택관리사(보) 시험 응시에 제한이 없기에 누구나 시험을 응시할 수 있고 합격 후에 다양한 활동영역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기에 관련 분야 직장 선택의 폭도 넓어 성별을 불문하고 매력적인 직업이다.
주택관리사 평균연봉
주택관리사의 평균 연봉은 3729만원으로 그 평균 값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연봉 상위 25%에 해당하는 주택관리사 중 4명중 1명은 연봉으로 4590만원을 받는다. 물론 이 평균치는 지역마다 편차가 있다. 주택관리사 절 반 정도가 약 4000만원의 연봉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영업을 통한 사업 매출로 가져가는 수익이 아닌 월급으로 따박따박 통장에 입금되는 안정적인 수입원이기에 오히려 공인중개사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진로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의 행정관리자
주택관리법인 참여
주택건설업체의 관리부 또는 행정관리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지방공사(SH,GH)의 간부사원
주택관리 전문 공무원
일반 기업체 및 건설업체의 부동산 관련 업무팀의 중견 담당자
대형 건물 관리사무소 및 공공건물 관리 책임자
공동주택 또는 건물관리 용역업체의 창업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등에 총괄재난관리자
재직 중 직장인 자격증 수당, 승급 우대
응시자격
자격 조건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
2021년 제 24회 주택관리사(보) 국가자격시험 사전공고
주택관리사(보) 시험 | 정기 접수 | 추가 접수 | 시험일 | 합격자 발표 |
1차 | 2021.06.07~11 | 2021.07.01~02 | 2021.07.10(토) | 2021.08.11(수) |
2차 | 2021.8.23~27 | 2021.09.09~09.10. | 2021.09.18(토) | 2021.12.01(수) |
2019 한국브랜드만족지수 주택관리사 교육 1위
평균보다 4배높은 압도적인 합격률 (최근6년 주택관리사 평균 합격률 산업인력공단 16%, 에듀윌 57%/ 에듀윌 직영학원 1차 합격자 데이터 기준)
49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주택관리사 1위 교재
21회 시험 최고득점 합격생 배출
강의 만족도 96% 명품교수진의 강의 (2018년 4월 에듀윌 주택관리사 강의만족도 조사결과)
시험과목
1차: 5지선다형으로 과목당 40문제 출제, 과목당 50분 시험시간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모두 과락(40점 미만)없이 평균 60점 이상 합격
2차: 5지선다형 24문제, 주관식 16문제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지난해(2020년)부터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상대평가로 변경되었으며, 지난해 기준 약 1700명의 정도 합격자를 배출할 것이라는 공고가 있었다.
합격 전략
2020년 23회부터 시험 제도가 변경이 되어 난이도별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가 된다. 지난해 1차 시험에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따라서 1차 시험 과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회계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잇는 문제가 다수 출제 될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론보다는 계산문제의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기본원리 이해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닌 응용 이해 과목이기에 암기과목처럼 달달 외우려는 식의 공부 접근이 아닌 숲을 본다는 식의 이해력을 높이는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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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변경사항) 및 시험과목 , 접수방법, 합격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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