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nom 무료도메인 발급받기 (not 서브도메인 but 루트도메인)

회원가입을 간략히 하자.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된다. 도메인 등록 중간에 이메일 주소 확인 절차를 거치니 반드시 본인이 사용하는 이메일로 등록해야 한다. 이것도 번거롭다면 그냥 구글 계정으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하다. 아무거나 편한 방식으로 회원가입을 마치고 나서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자신이 사용할 도메인을 검색하는 것이다.

 


http://www.freenom.com/en/freeandpaiddomains.html

흔히 알려진, com, net, co,kr, kr등과 같은 도메인은 유료다. 이곳에서 무료로 발급해주는 도메인은 tk, ml, ga, fg, gq로 끝나는 도메인이다. 아주 오래전에 듣기로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제3세계 국가의 국가 도메인을 무료로 풀면서 가끔 스페셜한 도메인의 경우 값비싸게 받아 비용을 충당하며서 동시에 3세계 인터넷 환경 보급에 투자하고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도메인 단어 3자리는 500달러부터 그 이상 비싸게도 판매중이다.

 

https://my.freenom.com/domains.php

 



필자는 kakao라는 단어를 검색했다. 보니 ml이나 ga, gq는 이미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고 tk는 149달러에 판매중이다. cf가 무료로 등록할 수있어 선택을 했다. 우측 상단에 Checkout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이 단계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기간을 선택해준다. 도메인을 꾸준히 사용하려면 1년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한 선택이다. 만료기간 때마다 리뉴얼 하는 것이 은근 번거로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1년을 선택했으면 컨티뉴를 눌러 다음화면으로 넘어간다.

 

아마 이 단계에서 주소를 입력하게 된다. 주소는 영문으로 등록해야 하기에 미리 영문주소를 준비해 두자. 필자는 이미 계정에 주소등록이 이미 되어 있어 그 단계가 생략되어 캡쳐를 하지 못했다.

 

네이버 영문주소 변환

 

 


결제 금액과 내역을 확인 한 후, 약관 동의를 선택을 해주고 주문을 완료한다. 이 단계에서 주문자의 IP주소를 체크한다. 아마도 접속 아이피와 앞서서 입력한 국가를 체크하는 듯하다. 그러니 주소 입력시 국가는 맞춰줘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필자가 미국 주소를 입력 후 주문 완료를 눌러을 때, 결제가 성공하지 못하고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확실하지는 않다

 


도메인 주문이 완료됐다. 로그인 계정으로 사용한 이메일로 들어가 주문 확인을 해준다.

 


이렇게 발급받은 도메인은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 무한대로 연장이 가능하다. 계속 사용하고 싶으면 해마다 (renewal)연장을 하면 된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개인아이디.tistory.com 도메인을 사용한다. 이 도메인 외에 독립도메인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무료 도메인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또는 나스 운영자의 경우에도 괜찮은 대안이다. 물론 닷컴이나 케이알 같이 금액을 지불해 가면서 사용하는 편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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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oughts on “Freenom 무료도메인 발급받기 (not 서브도메인 but 루트도메인)

    1. 음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1 잠재력 있는 블로그를 브랜드화 할 수 있습니다. 2 수익형 말티 블로그를 운영하면 애드센스를 블로그 마다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서브도메인으로 90개 까진가 따로 승인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장점이야 많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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