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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34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 방송사 유튜브 영상 처음에 눈을 의심했다. 그 다음에 귀를 의심했다. 다시 들어보니 명확하다. 국가 정상이 만나는 자리에서 다른 국가 정상과 다른 국가 국회를 이렇게 욕설이 섞인 비하 발언을 망설임 없이 내 뱉을 수 있을까? 지금 미국과 논의해야 할 사안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미국 경기 부양책으로 나온 전기차 관련 한국 자동차 패싱, 고환율로 인한 통화 스와프 등 등 현안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판국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런 망말을 내 뱉으면 어쩌잔 말인가. 현안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찾을래야 찾아 볼 수가 없다.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 실언아닌 실언으로 더 명확해 졌다. 현안은 그에게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여기에.. 2022. 9. 22.
사면 복권이란? 박근혜 특별사면 복권 '있을 수 없는 일' 문재인 정부는 2022년 신년을 앞두고, 2021. 12. 31.자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전직 대통령 등 주요 인사, 선거사범, 사회적 갈등 사범 등 3,09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보도했다. 아침부터 들려오는 박근혜 소식에 화들짝 놀라 멍하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닐꺼야란 기대감으로, 기자들이 흔히 하는 오보이길 하는 바람이었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서둘러 관련 보도자료를 살펴봤다. 금일 정부에서 발표한 사면 관련 보도자료에 떡하니 박근혜 이름이 박혀 있었다.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었다. 문재인 정부는 끝까지 국민은 안중에도 없어보인다. 부동산 시장을 망쳐놓은 장본인이자 노태우씨 장례를 국가장을 하지를 않나 수백만 국민의 염원으로 이어진 촛불로 .. 2021. 12. 24.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윤석열 선출 민주당의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맞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윤석열이 기나긴 경선 끝에 최종 결정이 됐다.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로 2위와는 근소한 차로 당선됐다. 2차 컷오프를 통과한 유승민,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 후보는 전국을 돌며 두어달 가량 전국을 돌며 토론을 통한 경선을 이어왔다. 경선과정에서 때론 막말과 거친말이 오가는 등 경선과정의 치열함을 보였다. 그간 기억에 남는 경선 에피소드를 꼽자면, 윤석열은 손바닥에 임금왕자를 적고 토론회에 나와 무속 대통령 후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전두환씨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에 막말 논란을 격으며 이후 대처하는 과정에서 개사과를 SNS에 올려 논란을 키운바 있다. 윤석열 47.85% 1위 홍준표 41.50% 2위 .. 2021. 11. 5.
노태우씨 국가장 결사 반대 필자의 과거 글을 읽어보면 철저하게 민주 진영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 그 지지는 변치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결코 무비판적인 지지는 보내지 않는다. 쓴소리를 할 때는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통큰 결정에 또 한 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아니 화가 난다. 제 정신인가? 그의 실책은 정권을 이어오는 내내 멈추질 않는다. 인사 실패, 정책 실패의 연속이다. 정권 내내 그가 무엇을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2년 전 신년기자 회견 때, 현 정부 하에서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안정되었다는 답변을 하며 그 답변에 추호의 의심이 없음을 보여줬을 때, 아 이 분이 눈과 귀를 닫았음을 느겼다. 그 뿐 아니다. 같은 편을 전장에 내 보내놓고 나몰라라다. 대통령 지지율이 높.. 2021. 10. 29.
이낙연 경선 불복 지지율 믿고 탈당 무소속 대통령 출마 가능한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가 당당히 50%를 넘는 경선 지지율로 결선 투표 없이 승리를 거머쥐며 대통령 후보로 지명이 됐다. 4기 민주정부를 이끌 이 시대의 시대정신에 부합한 인물로 그가 선택받았다. 경선 직후 불거져 나온 이낙연 후보 측의 경선 불복설이다. 허나 실제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쪽은 이낙연 측이다. 이미 당의 흐름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체계로 급격히 전환하는 모습이다. 현 문재인 대통령도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나머지 경선에 함께한 후보들에게는 위로를 전했다. 물론 아직 넘어야 할 산은 있다. 또한 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경선 과정과 결과는 사전에 후보들이 합의한 경선룰에 따른 것이고 경선룰은 이낙연 후보가 당대표 시절 최종 확정한 룰이기에 .. 2021. 10. 11.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2차 컷오프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각 정당마다 20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됐다. 계속해서 경선 릴레이를 이어갈 후보는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이다. 앞에서부터 세 후보는 2차 컷오프 진출에 이변이 없었다. 이번 2차 컷오프 관심사는 과연 네번째로 누가 선택받을지 였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그 티켓을 거머줬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 70%, 당원투표 30%가 반영된 결과다. 1차 컷오프를 통과했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비롯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박근혜 정권의 국무총리)는 당내 경선 2차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4파전으로 재편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최종 승자는 누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1. 10. 8.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 선거인단 신청 후기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다. 박근혜씨가 탄핵되고 구속 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지 얼마 안된 듯한데 벌써 차기 대통령 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군대에 있을 때 자주 듣던 이야기 중 하나가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돌려놔도 간다는 이야기였다. 대통령의 시계도 잘만간다.벌써 5년이라니...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자로 선출될 인물을 뽑기 위한 경선이 한창이다. 그간 경선을 연기하느니 원래대로 하느니 당내 소란이 언론에 비춰졌었지만 원안대로 하기로 일단락 짓고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요며칠 후보를 가려내기 위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그와 함께 민주당 내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을 함께 하고 있다. 처음에 정당에 가입한 당원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줄.. 2021. 7. 8.
남북정상회담, 평화의 목전에서 희망을 품다. 무슨 말로 글을 시작해야 할 지 말문이 막힐 정도로 가슴 벅찬 하루가 시작했습니다. 남북, 북남의 정상이 서로 만나 평화를 위한 위대한 첫 걸음을 11년 만에 다시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이전과 다르게 처음으로 북한의 지도자가 남한으로 내려와 이루어지는 회담입니다. 분계선에서 두 정상이 마주 서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고 김정은 위원장이 분단의 상징이었던 분계선을 넘는 순간, 그 순간은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하염없는 감격을 선사했습니다. 그 어떤 스포츠 경기의 짜릿한 순간도 이렇게 밀려오는 감격과 감동은 대체할 수 없을 만한 잊지 못할 역사의 한 순간입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쉬운 일을 이렇게 오래 끌었다는게 지난 10여 년이 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명장면, 평화를 향한 역사의 순간, 한반도.. 2018. 4. 27.
종전 선언, 종전 뜻, 한반도에도 드디어 평화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일본 총리 아베와 정상회담 자리에서 남북 종전 선언 준비와 이와 관련한 축복 발언이 언론에 공개 되면서 다시 한 번, 꽁꽁 얼어 붙었던 남북 관계가 평창 올림픽 이후 계속해서 녹고 있음과 동시에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합니다. "그들(남북한)은 (한국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나는 이 논의를 축복한다. 이 논의를 정말로 축복한다." 이런 흐름 가운데, 열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에서 과연 어떤 논의와 협의, 그리고 선언이 이루어 지게 될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 폐기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핵무기 폐기와 더불어 종전선언까지 함께 이끌어 낸 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종전선언이 이루어 진다면, .. 2018. 4. 18.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 100억 대 뇌물과 350억 대 비자금 등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을 포함한 18가지의 혐의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언론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자택부터 검찰청까지 출두하는 과정을 헬기까지 뛰우며 생중계를 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로 경호경비가 삼엄한 가운데, 모든 교통신호를 통제 하에 검찰청까지 빠르게 이동하여 검찰청까지 도착한 이 전 대통령은 검찰청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그는 포토라인에 서서 간단히 본인의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전문)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또한 저를 믿고 지지해준 많은 분들과 이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께도 진심..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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