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수수료 저렴하게 도와주는 유용한 사이트 모음

부동산, 특히 아파트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바람에 아파트 매매시에 들어가는 중개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 수도권에서는 중개수수료만 1천만원이 넘는 경우도 허다하다. 높은 아파트 가격에 더해 수수료까지 서민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상당수 매물 확인이 현장 발품보다는 온라인으로 우선 되다보니 많은 업체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인터넷 부동산 중개 사이트는 수수료를 낮추는 과감한 시도로 오프라인 중개업체와 경쟁에 나선다. 최대 99만원만 받는 변호사들이 모여서 만든 사이트를 비롯해 매수자 또는 매도자에게 수수료를 안받는 곳도 있고 시중 수수료의 절반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해주는 업체도 등장했다. 여러 인터넷 부동산 중개 사이트를 아래에서 소개하겠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저렴하게 도와주는 유용한 사이트 모음

 

1. 트러스트부동산

https://trusthome.co.kr/


변호사들이 모여 만든 부동산 중개 사이트이다. 트러스트에서 중개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99만원에 부가세가 별도다. 매도자가 매수자를 직접 찾아 계약서 작성을 요청해 직계약을 할 경우엔 49만원의 수수료(부가세별도)가 적용된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99만원 (부가세별도) 

 

2. 집토스 직영부동산

https://ziptoss.com/


집토스에서 운영하는 직영 부동산 사이트이다. 주로 원룸이나 빌라 매물이 많이 올라온다. 지도검색 또는 주소검색 등으로 매물 확인이 가능하다. 직영운영이서 사진 정보가 상당히 퀄리티가 좋다. 매수자는 중개수수료가 무료이고, 매도자에게만 0.3% 수준의 수수료를 받는다. 원룸등 빌래 물건이 많고 매도자(집을 구하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기에 원룸을 구하는 청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매수자는 무료, 매도자 약 0.3%

 

3. 부동산 다이어트

http://www.bdsdiet.com/


중개 수수료가 시중보다 최대 70%가 저렴하다고 홍보를 한다. 약 0.3%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9억원의 아파트 매매시에 발생하는 법정 중개수수료는 최대 891만원이다. 부동산 다이어트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621만원이 저렴한 270만원이다. 최근 대표적인 부동산 앱인 직방에서 이 사이트를 인수 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약 0.3%(부가세 포함)

 

4. 다윈

https://dawin.xyz/


 

집 내놓을 때 중개수수료는 0원이고 집을 구할 때 중개수수료는 반값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위에서 소개한 집토스와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매도자 무료, 매수자 시중 중개 수수료의 50%

 

 

장단점 종합

장점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를 주로 하기 때문에 현장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이른바 발품을 팔지 않아도 집에서 편안하게 매물을 둘러볼 수 있다. 또 매도자 역시 매물을 쉽게 올려놓을 수 있다. 또한 수수료가 시중보다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그만큼 부동산 거래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단점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낮아 해당 사이트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다. 이 말은 매물도 많이 없고 거래를 할 상대자를 찾기도 힘이 든다. 따라서 매매계약 성사가 일반 부동산에 비해 느리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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