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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일본 총리 아베와 정상회담 자리에서 남북 종전 선언 준비와 이와 관련한 축복 발언이 언론에 공개 되면서 다시 한 번, 꽁꽁 얼어 붙었던 남북 관계가 평창 올림픽 이후 계속해서 녹고 있음과 동시에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합니다.


"그들(남북한)은 (한국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나는 이 논의를 축복한다. 이 논의를 정말로 축복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런 흐름 가운데, 열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에서 과연 어떤 논의와 협의, 그리고 선언이 이루어 지게 될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 폐기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핵무기 폐기와 더불어 종전선언까지 함께 이끌어 낸 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종전선언이 이루어 진다면, 더이상 남과 북은 총을 겨누며 감시와 경계의 대상이 아닌 손을 맞잡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나아갈 동반자이자 협력의 대상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은 6.25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 1953년 7월 27일 이루어진 휴전협정 이후로 잠시 전쟁을 멈추고 있는 상태, 휴전인 상태로 65년을 이어 왔습니다. 6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속적인 군사적 도발과 전쟁의 재발이라는 잠재적 위협 속에 놓여 있던 한반도가 이제 지긋지긋한 전쟁의 공포와 위협으로 끝내고 평화와 화합의 무대로 나아갈 때입니다.


남북정상회담과 이어질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이 완전 폐기 되고 한반도의 평화가 선언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자유로이 북한을 왕래 할 수 있는 그날이 하루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류에 힘입어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발언 직후 "종전"이라는 단어가 포탈 검색어에 상위 검색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필자와 같은 생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종전 의미를 말하자면,

전쟁의 끝, 전쟁의 종료를 의미합니다. 즉, 한반도의 전쟁이 이제 끝이나고 더 나아가 북한과 교류를 자유로이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좀 더 쉬운말로 풀어보자면, 얼마전 남측 예술단이 평양에서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로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맛봤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종전이 되면, 일반인들도 평양에 가서 평양냉면을 맛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남북정상회담, 평화의 목전에서 희망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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