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광장에 조용하게 책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북 카페가 있다. 요즘은 뭐 당연하지만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되고 독서를 돕는 독서대도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중, 고등학생들이 주로 와서 공부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또 조용하게 책을 읽는 손님들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북쩍이는 다른 카페에서는 다소 소란스러워 한적함을 즐기기 어려운 반면 이곳은 북카페이다 보니 잔잔함과 조용함을 맘껏 누릴 수 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도 소근소근 담소를 나눈다.
이렇게 카페 내에 컴퓨터와 프린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급하게 프린터를 이용해야 할 경우, 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독서대와 담요가 한 켠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필요하다면 이 것을 가져다가 이용 할 수 있다. 물론 이용한 다음에는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것은 기본!!
뿐만 아니라 이렇게 세미나실, 스터디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주인에게 이야기 하면 이용 할 수 있다.
북 카페에 비치되어 있는 책을 아무거나 다 가져다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