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친선 축구 경기에서 인종차별적인 행위로 보이는 비신사적 제스쳐가 나와서 이를 지켜본 축구팬들과 네티즌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동양인을 상대로 마치 원숭이를 흉내 내는 듯 혹은 눈을 찢는 듯한 모습을 취한 콜롬비아 선수는 마땅히 비판받아야 합니다. 어떤 의도로 했는지 분명히 해명을 해야 할 것이며 인종차별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면 본인의 사과가 필요하며 그리고 반드시 FIFA에서 징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콜롬비아 선수의 인종차별적인 제스쳐를 취한 장면을 캡춰한 이미지 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의도가 동양인을 비하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선수는 21번을 달고 콜롬비아 대표선수로 뛰고 있는 에드윈 카르도나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해당 선수를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강한 어조로 비난을 하는 가 하면, “콜롬비아 패딩 안사입어”라는 재치있고 위트있는 댓글을 달며 항의를 하기도 합니다. 비난이 빗발치차 인스타그램 계정은 바로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