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공지

(중요) 2차 도메인 블로그의 DNS 설정 변경 요청 안내(~10/9까지)

[블로그정보] 개인 도메인(2차 블로그 주소) 사용을 위한 DNS 설정하기(9/6 변경)

(긴급) .io 장애로 인한 2차 주소 블로그 접속 불안 안내 및 CNAME 레코드 변경 요청드립니다.

 

 

대표적으로 DNS를 웹에서 쉽게 관리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는 dnsever가 있습니다. 하지만 몇 해 전 부터 유료서비스로 변경을 했습니다. 충분히 일정금액을 내고 관리 할 수 있을 만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후발주자격인 phpschool이 운영하는 DNSZi라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은 제약 없이 완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도메인 주소를 관리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DNSZI에서 도메인을 관리 하는 사용자를 위해 이곳에서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연결(CNAME 레코드 등록) 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호스트 IP관리(A 레코드)에서 기존에 등록한 2차 도메인 삭제

먼저, 기존 2차 도메인을 연결해서 사용했던 분은 호스트 IP관리(A 레코드)에 등록해 놓은 2차 도메인을 삭제 해야 합니다.

호스트 IP관리(A 레코드) 탭으로 들어가 티스토리와 연결된 A레코드를 삭제 합니다. 우측에 빨간색 X버튼을 누르면 삭제 됩니다.

 

바로 삭제 되지 않고 위와 같은 상태 메시지 및 확인 메시지가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확인을 눌러 주면 A레코드가 삭제 됩니다.

 

2. CNAME 레코드 등록하기

다음으로, 신규로 2차 도메인을 등록을 하거나 기존 이용자가 위 A레코드를 삭제 했다면, 바로 옆 CNAME 관리 (별명) 탭으로 이동해 주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존에 A레코드에서 IP주소로 직접 연결 하기를 했다면 CNAME 관리에서는 특정 도메인으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CNAME값과 목적지 도메인을 티스토리에서 알려준 host.tistory.io -> blog.tistory.com주소를 입력 후, 추가하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CNAME값은 공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기존에 공란을 사용 했다면 www라도 입력 해주어야 합니다.

 

A레코드를 삭제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상태메시지 및 확인 창이 나타납니다. 내용을 확인 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CNAME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용하는 블로그에 들어가서 잘 연결 되나 확인 해 보세요. 만약 연결이 안된다면 전세계 DNS서버에 퍼질 때까지 2-3일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도 연결이 안된다면 입력 된 정보를 잘 확인 해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해당 업체 고객센터에 문의 해보세요.

 

nslookup 명령어로 도메인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결과, 문제 없이 잘 변경이 되었습니다.

 

2016/09/10 – [IT/블로그|티스토리] – 티스토리 최근 DNS설정 변경 관련 DNSZi에서 루트도메인 포워딩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