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5, 도도한 녀석을 만나다.

NEXUS 5 도도한 녀석 드디어 만났다. 수령기 및 개봉기!!


 

 

한국 LTE속도에 감동하고 미국에서도 빠른 모바일 속도를 누리고자 장만했다. 그동안 한국에서 사용하던 폰(베가S5)으로 여기서 사용했는데 주파수가 맞지 않아 인터넷이 거의 사망상태 ㅠㅠ하지만 지금 잘 안터진다고 소문이난 T-mobile 인데도 불구하고 LTE, 4G 속도에 감동~~

 

 

처음 출시 됐을 때, 다른 제품들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 요녀석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사람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해보고자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런데 구글에서는 넥서스 7과 크롬 캐스트만 할인행사를 하고 넥서스 5는 할인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때에는 할인을 하겠지란 마음에 한달을 더 기다려 보았었다. 하지만 도도한 녀석은 그때도 처음 가격 그대로였다. 크리스마스쯔음 한국에 들어갔다가 보름만에 다시 들어와서 원래 제가격을 주고 구글 플레이에서 구매를 했다.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보고자 투데이 쉬핑비까지 내며 이틀만에 받아보았다. 아메리카 대륙 동부 저 끝에서 서부 이쪽 끝까지 단 숨에 달려온 요녀석을 사진 찍어 보았다.


 

테이핑 된 부분을 칼로 잘 자르고 택배박스를 오픈했다. 인보이스와 함께 눈에 띄는 예쁜 색상의 포장상자가 들어있다.


 

박스에서 넥서스5 포장박스를 꺼냈다.


 

드디어 개봉~~ 멋있는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넥서스5!! 실물로 보니 디자인이 훨씬 예쁘다.


 

뒷태도 고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뒷태도 찍어 보았다. 우레탄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서 흠집이 잘 안날 것 같다. 8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라이트가 보이고, NEXUS라고 크게 각인이 되어 있다. 그리고 하단에 제조사인 LG로고도 각인되어 있다. 제조사 로고가 비교적 작게 되어 있어 마음에 든다. 배터리 내장형이기 때문에 뒷커버는 분리가 되지 않는다.


 

우측면 사진이다. 전원버튼과 심카드를 넣는 곳이 보인다. 뒷커버가 따로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심카드 넣는 곳을 애플제품과 같이 핀으로 눌러 소켓을 분리한 후, 그 안에 삽입해야 한다.


 

하단부이다. micro USB 단자(충전 및 PC 연결용)가 하단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고 그 양 옆으로 스피커 홀과 마이크 홀이 뚫려 있다. 스피커 홀이 생각보다 큼직막 해서 소리가 잘 빠져 나온다. 한쪽만 스피커이기 때문에 한쪽 홀에서만 소리가 나온다. 처음에 양쪽이 다 스피커인 줄 알고서 양쪽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 불량인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한쪽은 스피커, 한쪽은 마이크였다.


 

좌측 부분에는 상하 볼륨 조절키가 자리하고 있다.


 

상단 부에는 이어폰을 꽃을 수 있는 홀이 있다. 그리고 자그마한 홀은 마이크인듯 하다.


 

전체 구성품이다. 단말기 본체, 충전기, 케이블 그리고 유심소켓용 핀이 전부이다. 안내 책자와 설명서가 있는데 똑같은에 두개 세개씩 들어 있다. 아마 포장 할 때, 직원이 졸았나 보다.


 

방에 조명을 끄고 넥서스5만 돗보이게 찍어보았다. 액정 참 짱짱하니 색이 참 곱다.


 

 

아래는 처음 부팅화면과 설정화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2014/01/24 – [IT/모바일/통신] – 넥서스5에게 무선충전기 (Wireless Charging pad T511)를 선물하다.

 

One thought on “NEXUS 5, 도도한 녀석을 만나다.

  1. 탐나는 놈입니다.. 넥서스..

    지금은 갤노트2 유저지만… 언젠간 꼭 한번은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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