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품절이 되버리고 아래 가격에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에 여행용 캐리어를 구매했다. 아래 캡쳐 사진에 보면 200불로 되어 있는데 할인 코드가 있어서 90불 할인을 받아 4세트를 모두 110불(+택스)에 구입을 했다. 주문한지 일주일 가량이 지난 후, 캐리어가 배송이 되었다. 오늘 수령을 했는데 바로 수령기 및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커다란 박스에 모두 담아서 배송이 되었다.
상단에 적혀 있는 글귀, 이 상자는 1개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상자를 제거하고, 내용물을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되어 있다. 커다란 28인치 캐리어만 들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 안에 나머지 것들이 들어있다. 꺼내는데 무게도 꾀 되었다. 안에 모두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포장용 비닐을 제거 한 후, 28인치 캐리어만 찍어 보았다. 색이 참 곱다. 색이 버간디 색에 좀 더 가깝다.
지퍼 부분을 가까이 찍어 보았다. 여행용 자물쇠를 걸 수 있게 되어 있다. 저렴 한 것 하나 사서 달아주면 되겠다.
28인치를 열어 보면 위와 같이 20인치 가방이 쏙 들어가있다. 물론 비닐로 감싸져 있는데 비닐은 제거하고 사진을 찍었다.
20인치 가방을 열면 그 안에 나머지 가방들도 들어있다.
네가지 종류의 가방을 모아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수납공간은 넉넉했고 여행시 눈에 잘 띄는 RED색상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렇게 찍어 보니 예쁘기도 한다.
28인치 답게 넉넉한 수납공간을 볼 수 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옷가지들이나 각종 여행용품, 그리고 새로 산 물건, 선물등을 담으려면 넓고 큰 가방이 필요한데, 아주 제격인 것 같다.
요건 20인치 캐리어 내부 모습이다. 기내에 들고 타기 아주 적당한 크기 이다.
가끔 글을 보면 바퀴 부분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바퀴를 따로 찍어 보았다. 평볌한 바퀴이지만 360도 회전 가능한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하는데 편리 할 것 같다. 만약에 고장이 나더라도 전세계 어느 매장에서 AS가 가능하니 큰 걱정은 없을 것 같다. 무려 워런티 기간이 10년을 보장하고 있으니 더욱 안심이 된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입 할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다. 앞으로 요놈을 가지고 여행을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설레인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 때 한국에 갈 때 요긴하게 쓰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