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코스트코 전국 매장별 2023년 1월 휴무일

2023년 1월 코스트코 홀세일 전국 매장 휴무일 안내공지가 코스트코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국내에서 영업하는 대형할인마트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살리기 일환으로 제정한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 매월 2회 의무로 휴업해야 한다. 코스트코 홀세일 역시 이 법을 적용해 매월 휴뮤일을 지정해 휴업을 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 매장에 따라 휴무일이 서로 다르기에 간혹 쉬는 날에 찾아가는 헛걸음을 하기도 한다. 휴무일을 미리 파악해 헛걸음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2023년 1월 전국 코스트코 매장별 휴무일을 이 글에서 소개하겠다.


코스트코 홈페이지 매장별 휴무일 안내 바로가기

 

코스트코 홀세일 장단점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연회비를 낸 회원만 이용가능한 회원제로 운영된다. 매년 수십만명 이상이 가입한다.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데 연회비까지 내가며 이용하는 걸까?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판매하는 상품의 품질이 우수하다. 게다가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취급하니 선택의 폭이 넓다. 마지막으로 환불제도가 잘 되어 있어 마음 편히 쇼핑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점, 결제 방식이 현금 아니면 현대카드로만 가능하다는 점이 코스트코의 아쉬운 대목이다. 그럼에도 단점을 커버할만한 장점이 많아서 연회비를 내고 코스트코를 이용하게 된다. 특히 한번 대량구매를 하게 되고 수십만원 상당의 소비가 이뤄지는 듯하다.

  • 장점
    1. 저렴한 가격
    2. 우수한 품질
    3. 다양한 종류
    4. 묻지마 환불제도
  • 단점
    1. 협소한 주차장
    2. 결제수단의 제한 (현금과 현대카드)

 

코스트코 1월 휴무일 안내

1월 1일 (일)

새해 휴무

1월 8일 (일)

양평점, 대구점, 대전점, 양재점, 상봉점, 부산점, 광명점, 천안점, 의정부점, 공세점, 송도점, 세종점, 대구II점[혁신도시점], 하남점, 김해점, 고척점

1월 11일 (수)

일산점, 울산점

1월 21일 (토)

전점 저녁 7시 조기폐점

1월 22일 (일)

설날 휴무

설날 대체영업일 안내

일산점 1월 25일 정상영업


 

함께보면 유용한 코스트코 관련글

코스트코(Costco) 멤버십 없이 이용하는 법, 코스트코 상품권

코스트코 멤버십 고민 한 방에 해결 (비지니스에서 이그제큐티브로 변경한 이유)

Related Posts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휴무일 안내 2023년 12월

지역상권 보호와 상생을 위해 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 이마트 또는 트레이더스와 같은 대형할인매장은 의무적으로 한 달에 두번 휴무일을 지정해 쉬어야 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의 2023년 12월 쉬는 날을 정리하도록…

코스트코 전국 매장별 2023년 12월 휴무일

2023년 12월 코스트코 홀세일 전국 매장 휴무일 안내가 공지됐다. 국내에서 영업하는 대형할인마트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살리기 일환으로 제정한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 매월 2회 의무로 휴업해야 한다. 코스트코 홀세일 역시…

코스트코 전국 매장별 2023년 11월 휴무일

2023년 11월 코스트코 홀세일 전국 매장 휴무일 안내가 공지됐다. 국내에서 영업하는 대형할인마트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살리기 일환으로 제정한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 매월 2회 의무로 휴업해야 한다. 코스트코 홀세일 역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휴무일 안내 2023년 11월

지역상권 보호와 상생을 위해 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 이마트 또는 트레이더스와 같은 대형할인매장은 의무적으로 한 달에 두번 휴무일을 지정해 쉬어야 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의 2023년 11월 쉬는 날을 정리하도록…

미성년자 여권발급 구비서류

만18세 미만 미성년자 여권발급 준비물 구비서류 수수료 신청방법

신생아, 영유아도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까? 즉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항공사 규정상 생후 7일 이후(8일째)부터 보호자 동반시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 특히 미국의 경우, 미국 내…

서울시 모바일 다둥이행복카드 발급 방법 (두자녀 이상 발급 대상)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재앙에 가까울 정도로 낮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일환으로 최근 다자녀 기준을 기존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낮추었다. 이제는 두자녀를 기르고 있는 가정에 다자녀 혜택을 주겠다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