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자가 구독하고 있는 OTT는 영상용으로는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를 음악감상을 위해서 플로를 정기구독하고 있다. 여기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네이버플러스를 가입해 티빙을 리스트에 포함시켰고 아마존 프라임을 필요할 때마다 결제하면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종종 이용한다. 다만, 아직 한글 정식지원이 되지 않아 자막없이 봐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OTT 구독 목록에 디즈니 플러스도 추가했다. TV 화면에 계속해서 늘어나는 OTT들을 보고 있으면 뭔가 곶간에 곡식을 가득 채워놓은 듯한 느낌이 들며 만족스럽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처나니 어떤 걸 볼지 매번 고민에 휩싸인다. 앞으로 HBO도 OTT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니 기대가 된다.
디플 1년 구독 무료 Tip 하나, 뭉치면 싸다! OTT 정기구독 파티원을 구해라
필자는 OTT를 구독할 때, 혼자만 이용하지 않는다. 각 OTT마다 3~4명의 파티원을 함께 이용한다. 이렇게 여럿이 뭉쳐 OTT 구독에 들어가는 비용을 N분의 1로 분담한다. 그러면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구독한 디즈니 플러스 역시 필자 포함 4명의 파티원을 구해 1년 정기구독을 신청했다. 1년 정기구독 비용이 99,000원이다. 이를 4로 나누면 24,750원이 된다. 한 사람당 2만5천원 가량의 비용을 분담하면서 1년을 이용한다.
파티원은 최대 4명까지
파티원을 파티장 포함해서 4명으로 제한 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최대 4개의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4명이 동시에 스트리밍을도 정책상 지장이 없다. 단, 4개의 기기를 초과할 경우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파티원을 4명으로 제한한다.
파티원을 구하는 방법
주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나 인터넷 카페에서 혹은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을 상대로 파티를 구할 수 있다. 일정의 수수료를 받고 파티원을 모아주는 사이트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 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디플 1년 구독 무료 Tip 둘, 정기구독 결제시 캐시백을 놓지지 마라
파티원을 모아 정기구독 비용의 부담을 N분의 1로 줄이는데 성공했다면, 다음으로 진행할 일은 샵백이라는 캐시백 사이트를 경유해 디즈니 플러스 1년 구독을 결제하면서 캐시백을 받는 일이다. 샵백이라는 캐시백 사이트에서 디즈니 플러스 1년 정기구독시 무려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준다. 여기에 샵백 신규가입을 한다면, 1만 1천 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합하면 2만 6천 원이 된다. 자 위에서 파티원을 구했을 때, 본인 부담 비용이 2만 5천원 정도 였다. 샵백에 신규가입을 하고 경유를 해서 디즈니 플러스를 1년 구독을 한다면, 2만 6천원을 받게 되어 파티장인 당신은 1년을 이용하면서 오히려 1천 원이 남게된다.
필자는 디즈니 플러스가 처음 런칭하는 날 바로 1년 구독 결제를 했다. 당시 오픈 이벤트로 무려 캐시백을 2만원을 제공했다. 현재는 1만 5천원이다.
샵백 추천 링크
https://app.shopback.com/4kP3mCgQilb
추천인 코드: wH1vFT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추천인이 등록이 된다. 추천인 등록이 되어야 가입 축하금으로 11,00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혹시라도 추천인 등록이 자동으로 않았다면 추천인 코드 wH1vFT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디즈니 플러스 1년 구독 무료이용 방법 정리
말로 길게 설명할 필요가 전혀 없다. 위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겠다.
디즈니 플러스 1년 구독 | 99,000원 |
4인 파티시 1인당 분담 비용 | 24,750원 |
샵백 신규 가입 적립금 | 11,000원 |
샵백 경유 디즈니 플러스 1년 구독시 캐시백 | 15,000원 |
샵백 적립금, 캐시백 합계 | 26,000원 |
디즈니플러스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