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화면을 모니터 또는 tv, 프로젝터 등에 연결해서 확장 하려면 기본적으로 케이블이 필요하다. 요즘엔 무선으로도 가능한 기기들이 나오고 있으나 해상도 지원 부분에서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나 적합하다. 또 모든 기기에서 사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호환성 면에서 아직은 범용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사실상 범용성이 뛰어난 케이블을 선호하는 편이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의 경우엔 포트를 줄이는 면서 외장을 깔끔하고 간결하게 만드는게 특징이다. 또 가급적이면 지원하는 포트를 소형화 한다. 따라서 일부 기종의 경우 그래픽 송출 단자인 HDMI나 DP포트도 미니를 달고 나온다. 이 경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케이블에 간단한 젠더를 사용해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젠더 사용이라는 점 때문에 일부 노이즈가 끼거나 혹은 연결 부위의 느슨함으로 쉽게 연결이 해제 되는 경우도 샌긴다. 또한 젠더로 인해 해상도지원이나 케이블 속도가 저하되기도 한다. 양쪽 모두 입출력이 HDMI 또는 DP로 같은 경우라면 이 문제가 덜한데, 한쪽이 HDMI 다른 한쪽이 DP포트인 경우엔 전용 케이블을 이용하는 편이 호환 및 인식 면에서 훨씬 이잠이 많다. 이 글에서는 미니 DP to HDMI케이블을 소개한다.
#Mini DP to HDMI
코드웨이 Mini DP to HDMI 케이블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원웨이 방식의 전용 디스플에이 케이블이다. 원웨이 방식이란 입력부분과 출력부분이 구분되어 있다는 의미다. 노트북 같은 출력장치 부분에 미니 DP 단자를 꼽고 모니터, TV, 프로젝터 같은 출력 잩치에 HDMI 단자를 꼽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 역 방향으로는 작동이 되지 않는다.
코드웨이 Mini DP to HDMI 언박싱
이런 특수 케이블은 다이소나 동네 전자제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 오픙라인 매장을 구지 찾는다면 용산 전자 상가에서도 발품을 팔아야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애초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생각보다는 처음부터 인터넷 구매를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인터넷 구매가 제품 사양 바교하기도 편하고 선택의 폭도 넓어 원하는 질좋은 제품을 구매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배송되어 온 택배상자를 개봉했다. 케이블 본품과 인쇄된 편지거 들어 있다.
편지의 내용은 구매해주어 고맙다는 내용과 작동 안할 시 언제든 연락을 달라는 기본적인 안내사항이 적혀있다. 일반적으로 케이블 구매시에 본품만 딱 보내는 경우가 흔한데, 이런 인쇄지 하나로 뭔가 모를 제품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확보되는 듯하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세심한 베려가 오히려 고맙다.
메이드인 차이나
케이블 자체는 중국 생산제품이다. 아무래도 이런 변환 케이블류는 주로 중국이 주요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나름 품질도 잘 관리하고 있기에 이제는 중국산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제품 사양
제품명 Mini DP to HDMI 케이블
버전 Mini DP 1.4/ HDMI 2.0
입력단자 Mini DP (Male)
출력단자 HDMI (Male)
최대해상도 4K(3840X2160)
지원주사율 4K@60Hz
[코드웨이]Mini DP to HDMI 제품 상세사진
지퍼 비닐팩으로 된 포장을 뜯고 제품을 보다 자세히 사진에 담았다.
줄자로 케이블의 길이를 직접 재보았다. 1.5m로 데스크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길이다. 1.5m가 길다고 평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우나 개인적으로 데스크용으로는 1.5m 장도는 돼야 길이에 때릉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보다 짧을 경우 노트북 놓는 위치에 제약이 크다. 길 경우엔 선 처리가 불편하다. 데스크용 영상 케이블용으로는 1.5m가 적당한 길이다.
위에서 연급했던 원웨이 케이블이다. 입력부와 출력부가 정해져 있다. 반대로는 작동하지 않는다. 구매전 이 특징은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를 해야 선택에 실수를 하지 않는다.
케이블을 고정해주는 예쁜 케이블타이도 함께 들어있다.
케이블 타이는 케이블을 휴대하거나 돌돌 말아서 보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니 DP단자가 있는 노트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개붕적인 HDMI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이 케이블이 필요한데, 일반작으로 학교나 강의시설, 회의장에 가 보면 HDMI 케이블만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연결에 애를 먹을 수 있어 항시 휴대하고 다닐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케이블 타이는 게이블을 고정해주어 가방속에 잘 들어가게 도움을 준다.
제품구매 및 상세 정보 확인은 [코드웨이]Mini DPtoHDMI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