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코로나19 전자출입명부 QR코드 (네이버앱X)

코로나 일일 확진자 400명을 돌파했다.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될 지 모르는 일이다. 지난 이태원발 감염이 증가한 이후로 잠잠하다가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815 광화문 집회 이후로 도처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가관인 것이 815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시위대들이 자발적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온 국민을 위험에 노출 시키는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루 빨리 멈추고 검사를 받기를 촉구한다. 이와 함께 고위험 다중이 집합하는 시설에 방문했을 때, 방문자의 인적사항을 기록해야 하는게 의무사항이 되버렸다. 그러나 명부에 이름과 연락처외 인적사항을 적는다는 건 개인정보를 그대로 노출하는 행위여서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또 일부는 거짓으로 적어 그 순간을 모면한다. 이런 거부감과 거짓정보 제공을 막기 위해 정부는 국내 IT기업과 협력해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할 수 있는 QR코드로 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이 전글에서는 카카오톡으로 전자출입  QR코드 만드는 법을 소개했고 이 글에서는 네이버에서 전자출입명부용 QR코드 만드는 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네이버앱을 설치해야 가능한 줄 알았는데, 네이버앱이 따로 필요 없이 네이버 모바일페이지에서 로그인만 하면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스마트폰의 인터넷 브러우저, 크롬, 웨일, 삼성브라우저 등으로 네이버에 접속을 하자.

 


위 캡처 이미지는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 메인 화면이다. 좌측 상단, 더보기 아이콘을 눌러 더보기 메뉴 화면으로 이동한다.

 


로그인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부분을 누르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한다.

 


네이버 앱이 있다면, 따로 로그인 절차 없이 바로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 앱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웹페이지에 접속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후 로그인을 진행한다.

 


로그인이 완료 됐으면, 우측 상단에 QR코드 체크인을 눌러준다.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에 모두 동의를 체크 한 후, 확인을 눌러준다.

 


이어서 휴대전화 인증을 진행한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요청을 진행한다.

 


잠시 후, 입력한 휴대전화로 인증번호가 도착한다. 인증번호를 다시 웹페이로 이동해 입력한다.

 


인증 번호 입력 후, 확인을 눌러준다. 여기까지 하면 모든 과정을 끝이난다.

 


잠시 후, 화면이 전환되면서 QR코드가 화면에 나타난다. 이 코드를 사용해 집합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 달 동안은 다시 휴대전화 인증 없이 QR코드 사용이 가능하다. QR코드는 매번 변경이 되기 때문에 중복사용, 위조 등은 안심해도 된다.

 

카카오톡으로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방법을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따라 가면 된다.

카카오톡 전자출입명부 고위험 집합장소 출입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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