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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5번 출구를 따라 나가면 나오는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면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른바 먹자 골목이다. 이 골목 어딘가에 꼭꼭숨어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 있다. 대부뷴 식당이 1층에자리잡고 환한 불을 켜고 손님들의시선을 빼앗기에 2층은 여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놓치기 십상이다. 필자는 그럼에도 쌀국수를 좋아해서 이곳을 찾아낼 수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를 빈티지 하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놔 눈을 즐겁게 해주며 뭔가 모를 편안함과 아늑함을 주었다. 그리고 조명 갓으로 플라스틱 작은 소쿠리를 뒤집어 사용했는데 진짜 빈티지 한 것이 베트남 느낌이 풍긴다.

 

깐띤 메뉴판
반쎄오
고수
쌀국수

음식평을 간단히 하자면, 육수 국물은 정말 진하다.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 난다. 다만, 소금이 믾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필자가 가 본 날만 그런지 몰라도 다소 짠맛이 강했다. 믈을 더 타기엔 진한 육수의 농도가 낮아질까 하여 그냥 먹었다. 하지만 , 원래 국물까지 싹 비우는 식성을 자랑하나 아쉽게도 국물을 다 들이킬 수 없었다.

함께 주문한 반쎄오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고기가 맛과 향을 더하고 겉들인 소스의 달콤함이 입안에 퍼져 아주 맛있었다. 주문을 안했으면 서운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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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맹뚜 인테리어는 빈티지해서 저의 취향 저격! 음식도 맛나보이네요! 2020.05.24 19:33 신고
  • 프로필사진 리타임 오늘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ㅎㅎ
    2020.05.25 1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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