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무순위 청약, 일명 줍줍을 통해 세 가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부동산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오는 26일에 진행되며, 공고는 21일에 나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가구는 전용 34A㎡, 59A㎡, 132A㎡로, 현 시세와 비교할 때 최대 약 2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공급 가구
공급 가구 및 면적
- 전용 34A㎡
- 전용 59A㎡
- 전용 132A㎡
이 세 가구는 오는 26일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되며, 공고는 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급 가격
이번 무순위 청약의 공급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전용 34A㎡: 6억 7천만 원
- 전용 59A㎡: 13억 2천만 원
- 전용 132A㎡: 22억 6천만 원
이 가격은 분양 당시 적용된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수준으로, 현재 시세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용 132A㎡의 경우 최근 거래가가 49억 원에 달해, 분양가 대비 20억 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한 바 있다.
무순위 청약의 기회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여 현대건설과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한 6천70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주택 보유 수 등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등의 규제도 없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 청약 통장 X
- 무주택 여부 X
- 전국 누구나 O
- 실거주 의무 X
- 전매제한 X
약 20억 원 시세 차익 기대
공급가격은 분양 당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되었으며, 현재 시세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용 132㎡는 지난달 49억 원에 거래되어 분양가 대비 2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 이처럼 높은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이들이 이번 무순위 청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역대 최대 경쟁률 예상
건설업계는 이번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사상 최대의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흑석리버파크자이의 무순위 청약에는 82만9천여 명이 몰리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맺음말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이번 무순위 청약은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현재 시세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한 점도 큰 매력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되며, 역대 최대의 경쟁률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