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의 본 고장 답게 포항에는 물회를 판매하는 집이 정말 많습니다. 신선도가 생명인 회, 바닷가와 맞닿아 있는 포항은 신선한 횟감을 즉석에서 공수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맛이 없을래야 […]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어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바야흐로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요즘은 장마철이라 더위 뿐만 아니라 습도와도 싸워야 한다. 후텁지근함에 피로감이 밀려온다. 함께 입맛도 사라진다. […]

쫄깃하고 고소한 막창을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한 번 맛 보고 나면 어느 순간에 ‘먹고 싶다’란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는 순간이 […]

내륙에만 살던 내가 동해안 일대를 돌아 다니다 보면 종종 보이는 호기심이 가는 음식이 하나 있다. 처음 들어 본 음식이기에 더 더욱 호기심이 간다. 바로 물곰탕이 그것이다. 사골국에 우려낸 […]

이렇게 높은 곳에 수목원이? 구비구비 꼬부랑 길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경북 수목원, 물론 찻 길이 잘 나 있어 힘 하나 들이지 않았다. 수목원 소개글에도 나와 있듯이 정말 하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