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와 우박, 우박 자동차 파손 피해 보상

서울과 전남등 기상이 불안정하면서 거대 우박이 하늘에서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직경 5 cm가 넘는 우박이 내려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는 물론 자동차의 유리가 깨지거나 자동차 철제 외관이 찌그러드는 등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이렇게 피해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오늘 포항에서도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천둥과 함께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에 우박이 포함되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소나기 소리와 달라 창문을 내다 보니 눈에 보일정도로 큼지막한 얼음 덩어리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약 약 10분여 시간 동안 쏟아지던 우박을 지켜 보다가 멈추기만을 기다린 후 놀라운 광경을 남기기 위해 한 걸음에 내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는 직접 찍은 우박 결정 사진입니다. 가지고 있던 열쇠와 비교까지 했습니다. 약 2 cm가량 되는 크기의 우박이었습니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정도의 거대한 크기는 아니지만 순식간에 쏟아지는 모습을 보아하니 가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밖을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겠더군요. 이른 더위와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가 이렇게 전국적으로 우박을 쏟아내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좀 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봅니다.

 

우박으로 인한 자동차 파손, 피해 보상 가능한가?

자동차 보험에 자차 손해 보험을 추가 했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 보험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차기년도에 보험을 재가입 할 때 보험료 할증이 될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