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 핫딜로 저렴하게 풀려 (다시 80불 대 초반) 망설임 없이 구입한 외장하드가 도착했습니다. 살짝 충동구매도 있긴 하지만 기존 사용하던 오래된 외장하드를 교환해 줄 때가 되었고 사진 촬영을 자주 하는 지라 그동안 모아온 자식 같은(?) 사진을 저장해 두기에 딱인 것 같아 큰 고민 없이 결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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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포장박스는 노오란 빛깔로 귀엽습니다.
언제나 밀봉된 포장 실을 뜯는 느낌은 좋습니다. 이렇게 종이 트레이에 딱 맞춰서 정리되어 있네요.
외장하드에 둘러쌓여있는 비닐을 벗기고 구성품 모두를 찍어보았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외장하드 본품과 USB 3.0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와 제품보증서 입니다.
웬디 로고가 딱 보입니다. 웬지 든든하고 믿음직 스러운 로고입니다.
외장하드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올려 놓았습니다. 신용카드 약 두개 정도로 다 가려지는 크기네요. 두게는 좀 두껍고 무게도 살짝 무겁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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