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in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in 헐리우드

Universal Studios in Hollywood

 


헐리웃~~ 영화의 도시 아니랄까봐 킹콩이 빌딩에 매달려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징~~ 누구나 이곳에 가면 사진을 찍는 다는 곳~~ 

 


스튜디오에 입장하면 제일 면저 보이는 동상~~ 영화 제작시 스탭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가장 최신에 만들어진 트랜스포머 라이드~~ 정말 재밌다. 진짜 같다. 가상현실을 이렇게 만들다니 정말 대단한 기술력이다!! 이런 영화시설에 이런 영화라면 좀 비싸더라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상 현실 속에서 리얼리티를 경험했다. 최근에 만들어졌고 입소문으로 이미 가장 재미있다고 소문이 나 있기에 사람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서 가장먼저 타러갔다. 우리나라 E사에서 T놀이기구가 새로 만들어졌을 때 그곳에 가면 제일먼저 그것 부터 타지 않았는가!

 


다음으로 이 날의 더위를 날려줄~~ 쥬라기 공원으로 갔다~~ (2월 임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는 섭시 30도를 훌쩍 넘긴다.)

 


곳곳에 공룡들이^^ 튀어나온다. 사실 쥬라기 공원은 만들어 진지 오래 되서 인지 큰 실감은 나지 않았다.

아마존 탐험과 후룸라이드를 합쳐논 듯한 라이드이다. 마지막에 후룸라이드처럼 내려 올 때 맨 앞에 앉았던 나는 엄청난 물벼락을 맞았다. 하지만 더운 날씨여서 시원하기도 했고 금방 말랐다.

 



탐험선 타고 가는 길 중간에 저렇게 폭포도 만들어 놓아서 시원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머미~~ 우리나라 말로 미라~~를 타라 갔다. 이건 뭐 딱히 뭐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음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해두자.

찍고 나서 보니 머미 간판 글씨에서 저렇게 빛이 방출하고 있다. 원래 저런건지 사진이 저렇게 찍힌건지 모르겠다.

 

요기 아래 부터는 스튜디오 투어이다. 실제 세트장을 가차같이 긴 버스로 투어를 한다. 해설하는 사람도 같이 타서 곳곳마다 해설을 해준다 물론 영어로 해준다. 대국의 위엄 중국어로 해주는 라이드도 따로 있다. 스페인어도 해준다. 한국어는 안해준다. 아쉽지만 짧은 영어 실력으로 반은 흘려 들으며 반은 이해하며 가이드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구경을 했다.

 

참, 출발하기 전 입구에서 3D 안경을 주는데 중간에 킹콩세트장을 지나고 동굴같은 곳으로 들어간다. 이곳에서 안경을 쓰고 5분 남짓한 재밌는 영상을 보여준다. 킹콩과 쥬라기 공원의 공룡이 싸우는?? 킹콩이 이긴다.ㅎ 이것도 실감났다. 광학기술과 3D기술의 발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자동차 액션

 




요건 스티븐스필버그 세트장이라는데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 비행기가 저렇게 산산조각이 난 상태로 비행기 추락 상태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인기 많았던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 이제 후속편이 나오지 않는다고 영화사에서 발표했던거 같은데… 이곳에서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 짧은 외전이라고 할까? 4D로 보는 재미도 솔솔했다.

 


이건 귀신의 집 같은 곳에 들어가서 찍은 것. 이 안에 처키도 산다. 그리고 마지막에 깜짝 놀랐던 기억도 난다.

 

전체적으로 구경거리가 많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시설을 잘 꾸며놓았고 요소 요소 재밌는 것들을 심어 놓았다. 내가 갔던 날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관광객이 꽤나 많았다. 하루 이곳에서 놀면서 느낀 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물총을 참 좋아라 한다는 것이다. 한 번 쭉 돌아보면 이 말이 무슨 말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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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in 헐리우드에 달렸습니다.

  1. 저기 비행시 널부러져있는곳이 아마 우주전쟁일거에요 다코타패닝나왔던ㅋㅋ사진보니 저도 다시가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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