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끼리온가족할인제도 가족등록 결합 30%할인 받기 성공

필자는 휴대폰을 개통할 때 통신사를 그렇게 따지지 않는다. 과거 2G시절에는 SK에 계속 있었지만 3G 유심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통신사를 이곳저곳 옮겨다니고 있다. 요금이 저렴하거나 휴대폰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늘 옮겼던 것 같다. 특히 번호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더 그런 현상이 잦았다. 그리고 최근 몇 년은 줄곧 헬로모바일이나 유모비 같은 알뜰폰을 이용했었다. 2년 약정으로 통신사 노예가 되기 싫었고 자유롭게 자급제 폰을 구입해 폰을 자유롭게 바꾸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한 때는 새로 출시한 폰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아 써보고 싶은 마음도 컷는데 어느새부턴가 한 폰으로 2년은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는다. 스마트폰 사용이 카메라, 전화, 카톡, 그리고 간단한 웹서핑이 전부여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제 자주 바꾸지도 않고 한 번 쓰면 2년은 충분히 쓴다는 생각에 폰만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통신사 노예가 되어도 크게 부담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SK텔레콤 T끼리온가족할인

물론 최신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만큼 일정기간 요금제의 노예가 되는 건 불가피했다. 이럴 때 가족 찬스가 있다. 아버지께서 수십년간 다른 통신사 이동없이 SKT에서만 이용을 했다. SKT가 아닌 한국이동통신인가 그런 이름의 회사로 이동전화 서비스를 할 때 부터 이용했으니 그 기간이 어마어마하다. 가족할인 무적이라는 30년을 한 회선으로 채우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폰을 바꾸면서 9만원짜리 요금제를 일정기간 유지해야 하는데, 그동안 알뜰폰을 쓰며 통신요금을 절약하던 필자에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 신규로 개통한 회선을 가족으로 묶어서 할인을 받으면 비싼 요금제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었다. 아니 조금이 아니라 무려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과거 3G시절에는 50% 할인이 가능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더이상 그런 혜택은 없다. 어쨋든 부담스러운 휴대전화 요금을 절약하고자 T끼리온가족할인 등록을 위해 폰 개통후 이튿날 가까운 SKT대리점을 찾았다.

 



T끼리 온가족 할인 신청 준비물

가족증명서류, (방문자)신분증

 

T끼리 온가족 할인을 신청 및 가족 결합 등록을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이 있다.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등이 있다. 가족임을 증명할 수있는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한다. 가족이 같이 살고 있으면 주민등록등본이나 의료보험증 등으로 가족 증명을 할 수 있지만 떨어져 사는 경우엔 어렵다. 그래서 가장 만만한 게 가족관계증명서다. 집에 프린터기가 있으면 간단히 온라인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기에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또 하나 지참해가야 하는 게 바로 신분증이다. 어느 곳이나 민원을 처리할 때는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서가 필요하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가지고 가면 된다.


가족 범위

대표회선 명의 기준 사위, 며느리까지 가족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폰 변경을 배우자와 같이 같은 것으로 변경을 했다. 같이 SKT로 번호이동을 했기에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같이 가족으로 결합을 신청했다. 혹시 몰라 아내의 신분증을 들고 갔는데, 아내의 신분증은 따로 필요없었다. 지점 또는 대리점 방문자 본인의 신분증만 있으면 다른 가족도 결합 처리가 가능하다.



 

결합 회선

가족 할인 회선이 무한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한이 있다. 최대 5회선까지 결합이 가능하다.

T world T끼리온가족할인 안내

 

SKT 만65세 이상 노인 기초연금 수급자 휴대전화요금 50% 감면, 최대 12,100원 복지 할인 등록 후기 가족 대리인 가능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