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ThinQ 번호이동 수령 및 한 달 실사용 후기

필자는 기존에 G6를 사용하고 있었다. G6를 2년 가까이 쓰고 있을 때쯤, G8이 출시가 됐고 얼마있다가 G8을 구매한 고객에게 G6 올리바 보상정책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전원만 켜지면 풀보상 16만원을 해준다니 더할나위 없는 소식이었다. 기기를 변경하기로 결심을 하고 부랴부랴 적당한 정책을 찾았다. 그렇게 알아보기를 며칠 드디어 최저가는 아니지만 무릅 정도에서 적당한 정책에 탑승을 하게 됐다.

 

올리바 보상 정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LG 기기 뿐만 아니라 타사제품 예를 들어, 아이폰도 보상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니 꼼꼼히 확인 하면 스마트폰 기기 변경에 도움이 된다.

https://www.lgecare.co.kr/lcp/main.do###

 



구매하기 전 레드 색상이 그렇게 예쁘게 잘 빠졌다고 알려져, 레드 색상을 구매할까 했으나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다.

 




박스를 개봉해 열어본 모습이다. 비닐로 잘 싸여져 기기에 먼지가 묻지 않도록 잘 보호가 되어 있었다. 여러가지 기기 특징이 보포필름에 적혀 있긴하다. 뭐 그냥 스킵~

 


스마트폰 본품 이외에, 구성품이다. 이어폰이 들어 있고, 충천기와 케이블이다. 그리고 설명서도 있고 유심 슬롯을 뺄 수 있는 핀도 함께 들어 있다.

 



G8의 특징은 트리플 카메라에 있다.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용으로 이전 제품에 비해 성능이 향상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G6와 비교를 위해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 봤다. 크기가 비슷하긴 하나 살짝 길어졌고 베젤 역시 줄어들어 더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다.

 



기기를 켜고 초기 설정화면에서 이것저것 만지며 내 사용환경에 맞추는 장면이다. 이전에 사용하던 기기와 달리 상단바 가운데 부분에 카메라가 있어 디스플레이가 다소 어색하지만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우측에 전원버튼이다.

 


전면을 기준으로 좌측에 위에부터 볼륨 상하 버튼, 그리고 중간쯤에 있는 버튼은 구글홈 버튼이다. OK 구글하면 나오는~~

 



하단부에 있는 AUX단자와 타입C USB 충전 단자.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거의 한 달 가량 실사용 중에 있다. G6는 버벅거리고 느려서 답답함을 느낄 때가 정말 많았는데, G8 이놈은 물건이다. 사용 중 빠릿한 반응속도에 계속 감탄중이다. 특히, LG 페이 같은 것도 이전껀 느려서 사용을 거의 포기 했었는데, 바로바로 된다. 은행 어플 중에 최악으로 꼽히는 국민은행 어플, 정말 느려터졌는데, G6에서는 한 번 켜려면 인내심으로 기다려야 했지만, G8에서는 이전 기기의 배 이상의 속도로 반응을 한다.

 

카메라 역시 월등한 향샹을 했다. 말보단 직접 보는 게 좋을 듯 하여 G8로 찍은 사진 몇장을 첨부해 본다.



G8은 상단에 스피커가 없는게 특징이다.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데, 통화 할 때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큰 차이가 없다. 배터리 역시 G6는 정말 빨리 달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베터리 사용시간이 월등히 증가해 대기로 놓으면 정말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여분 외장 베터리를 따로 들고다니는 것을 귀찮아 하는 필자에게 제일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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