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체험 즐길거리로 대전 은행동에 있는 한 롤러스케이트 장을 찾았다. 신나는 음악 비트와 반짝이는 미러볼 조명이 저절로 흥이 나게 하는 롤러 스케이트장은 기분전환하기에 아주 제격이다. 대부분 아이들이 이곳을 찾지만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롤러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는 어른들도 종종 보이고 이색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이곳을 찾는 커플들도 눈에 띄인다.
롤러스케이트 장 한 켠에는 테이블이 놓여 있어 아이와 함께 온 부모가 이곳에서 앉아서 아이들을 지켜 보거나 열심히 땀흘리며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힘들면 잠시 앉아 땀을 식힐 수 있다.
가격은 체력이 된다면 8,000원에 롤러스케이트 대여로 표함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탙 수 있다. 본인 스케이트(인라인도 가능)가 있는 경우에는 입장료 5,000원에 시간 무제한이다.
초보들이 탈 수 있는 연습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능숙하게 타지 못해도 이곳에서 감을 익힐 수 있다. 아주 오래된 실력있는 사람이라도 언제 넘어지고 어디에 부딪칠지 모르니 무릅 보호대 정도는 필수로 하고 타야한다.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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