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이 쓰고 나온 오클리 선그라스 래치 모델이 미국 아마존에서 국내가격의 반값에 판매하고 있어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약 열흘 정도만에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수령 후 간단히 실착해 본 결과 가볍고 생각보다 잘 어울려 만족 스럽습니다. 후기에 얼굴이 작아야 어울린다고 하는데 제 얼굴이 작은가 봅니다.
개봉전 오클리 래치 선그라스 입니다. 아시안 핏이고 랜즈는 24k 골드 이리듐 색상입니다. 번적 번쩍 하겠죠?
제가 받은 제품은 미국에서 제조가 됐습니다. 일부 중국에서 제조되는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오클리는 하드케이스 없이 이렇게 소프트 케이스에 담겨서 옵니다. 이 부분이 항상 아쉬운 점 입니다.
아시안핏이라 코받침이 높습니다. 일반 레귤러 핏은 코받침이 낮아 광대뼈가 테에 맞닿아 굉장히 불편합니다.
황금색상의 이리듐 미러 렌즈 입니다. 사물이 거울에 비친 것 처럼 다 반사가 되어 보이기 때문에 내 눈의 시선이 어딜 향하는지 다른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아주 큰 장점입니다.
오클리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