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LGM-G600K) 신규 개통 박스 개봉기

기존에 필자는 LG G4 (VS986)을 사용했었습니다. 개봉기를 위해 사용한 카메라로 G4로 촬영 한 것입니다. 약 2년 가까이 해당기기를 사용했는데 그 사이 무한부팅 문제도 겪어보고 해당기기 부트로더 언락이 되지 않아 루팅도 어려웠고 롬질을 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채 사용하다 폰 사용이 지루한 감도 있고 미국 버라이즌 버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기를 물색 하던중 최근 출시된 LG G6 디자인에 매료되어 새로 영입을 하였습니다.


G6를 개봉하면서 몇 짱 찍은 사진으로 개봉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리뷰가 올라와 있어 상세한 제품 사양이나 장점 단점 등은 뒤로 미루고 그냥 단순히 제품의 외모 정도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오픈전 사진입니다.검은색의 상자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상자를 열었습니다. 찍고 보니 위 아래가 바뀌었네요. 사실 이렇게 놓고 보면 위 아래 구분이 잘 안가네요.

 


살짝 아이폰 느낌도 나는 G6입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들입니다. 요즘 이어폰 주는 폰 찾기 힘든데 G6에는 들어 있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들어있는데 풍성한 느낌입니다.

 


전원을 켜 보았습니다. KT용이기 때문에 부팅화면에 KT로고가 딱 찍혀 있습니다.

 


부팅이 완료 되어 초기 설정 화면입니다. 색상이 곱상하니 참 예쁩니다.

 



우측 측면 사진입니다. 핀을 꽂아 열면 유심과 마이크로SD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나옵니다.

 


반대쪽인 오른쪽 측면 모습입니다. 볼륨 버튼이 두개가 나란히 보이네요.

 


뒷면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잘 구분이 되지 않는데 카메라 렌즈 두개와 LED라이트 그리고 원 모양의 지문인식 겸 전원 버튼 입니다.

 


하단 사진입니다.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USB C타입 입니다. 충전 속도가 빠르다 하니 다음에 완방 후 완충 시간을 측정해 봐야겠습니다.

 


기기의 상단 모습입니다. 이어폰 잭을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아이폰은 이걸 없앴다죠. 이게 참 있어야 다른 이어폰들과 호환되어 사용 할 수 있는데, 꼭 필요한 부분을 살려준 G6가 맘에 듭니다.

 


유심 트레이를 빼 봤습니다. 유심과 마이크로SD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이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 뒷면의 카메라와 전원 겸 지문인식 버튼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G6 개봉기를 적어 봤습니다. 이제 한 두달 사용해 보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인상은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디자인 너무 예쁘게 잘 나왔구요. 길쭉하고 날씬한 녀석입니다. 남자치곤 손이 작은 편인데 그립감이 딱 좋습니다. 기존에 G4는 좌우가 넓어서 잡기가 불편했었거든요. 대략 크기를 비교하면 높이는 G4랑 같은데 좌우 폭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베젤이 확 줄어들었고 전면 대부분이 액정화면이어서 화면이 정말 광활합니다.

 

다른 블로그 보면 업체에 협찬 받아서 적은 글도 많은데, 블로그한경닷컴의 달고나는 본 포스팅을 직접 구매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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