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공대, 칼텍의 두번째로 포스팅이다. 사실 캠퍼스가 넓기 때문에 눈에 띄는 건물 위주로만 사진을 찍었음에도 사진이 많아 첫 번재 올린 글에 다 올리지 못한 나머지 사진을 이어서 소개한다. 칼텍 첫번째 글을 보지 못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순서에 맞춰 쭉 훌터 보는 것을 추천한다.
칼텍 (Caltech),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1
더운 날씨에도 그늘진 회랑 복도를 거닐면 놀라울 정도로 시원하다.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연못에 거북이들이 살고 있다. 바위 위로 올라와 일광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
사진이 찍힌 시간을 확인 해 보니 오후 2시 경이었다. 어찌된 이유인지는 몰라도 시간이 맞지 않는 커다란 시계가 건물 외벽에 달려있다. 멋스럽다. 고장난 시계라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는 사실 ㅎㅎ
수 없이 많은 노오란 꽃입이 바닥을 감싸고 있다. 그 빛깔이 정말 고와서 한참을 바라 보았다.
칼텍 (Caltech),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