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동전 마다 이름이 있다. (Coins in USA have each other name.)

미국은 동전 마다 이름이 있다.

 

미국에서 사용되는 동전(coin)은 네가지 종류가 있다. 그 단위로는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 짜리 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통용되는 10원, 50원, 100원, 500원과 같은 원리인데, 우리나라는 흔히 그 단위로 동전을 부른다. 예를 들어 100원이면, 그냥 100원짜리 동전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미국은 동전마다 이름이 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1센트짜리 동전, 25센트 짜리 동전 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 동전의 이름으로 동전을 구분한다. 그래서 처음 미국에 온 사람들은 이 부분 때문에 약간 당황 할 때가 있다. 미리 동전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이런 당황스러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동전의 이름과 간단한 특징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penny

페니(penny) // 1 센트(¢)

구릿빗을 띠고 있는 위 동전은 1센트 짜리 동전이다. 미국에서는 이 동전을 “페니(Penny)”라고 부른다.미국에서 가장 작은 화폐 단위로 1/00달러에 해당한다. 동전 뒷면에는 “One cent”라고 적혀있다. penny라는 이름은 적혀 있지 않다. 그렇지만 미국인들은 보통 1센트짜리 동전을 페니라고 부르고 1센트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Nickel

니켈(Nickel) // 5 센트(¢)

5센트 부터는 모든 동전이 은색을 띄고 있다. 위 동전은 5센트짜리 동전이며, 5/100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다. 동전 뒷면에 니켈이라고 적혀 있지 않고 “Five cent”라고 적혀 있다. 이 역시 다른 동전들과 마찬가지로 동전의 이름인 니켈이라고 부른다.

 

Dime

다임(Dime)//10센트(¢)

다임은 10센트 짜리 동전이다. 10/100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동전의 크기 때문에 간혹 그 가치가 제일 작게 생각 할 수가 있다. 미국의 동전 중 크기가 가장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쿼러 다음으로 큰 화폐이다. 동전 뒷면에는 “One Dime”이라고 동전의 이름이 적혀 있다.

 

Quarter

쿼러(Quarter) // 25센트(¢)

쿼러는 동전 중에 가치와 크기가 가장 크다. 1달러의 1/4이라는 의미로 쿼러(Quarter)라고 부른다. 따라서 25/100, 25센트 이며, 동전 뒷면에도 “Quarter Dollar”라고 적혀 있다. 보통 쿼러라고 부른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전이다. 보통 머신에 들어가는 동전 기준이 쿼러로 되어 있는 곳이 많다. 예를 들어 laundry machine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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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미국은 동전 마다 이름이 있다. (Coins in USA have each other name.)”에 달렸습니다.

    1. 찾아 보니 하프달러가 있다고는 하는데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은행가서 한 번 바꿔봐야 겠네요^^ 하프달러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1달러 짜리 동전도 있어요^^ 크기가 큽니다. 1달러짜리 동전 실제로 봤는데 금색이었던거 같아요. 역히 흔하지 않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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