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악보 (작곡작사 설운도)

어제 임영웅의 신곡이 발표됨과 동시에 유튜브 영상을 삽입해 블로그 내에서 바로 그의 신곡을 들을 수 있도록 글을 적었다. 그의 신곡이 유튜브에 공개된지 24사긴이 지난 지금 조회수를 확인해보니 200만을 기록했다. 단 하루만에 200만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한 그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한다. 특히 이번곡은 많은 팬들의 귀와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곡이다. 사랑하는 이의 소중함 평생함께 한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그의 곡은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에게는 감동으로 다가오고 필자같이 인생의 중간을 지나가는 이들에게는 도전이 되는 노래다. 이런 멋지고 아름답고 또 따듯한 곡을 만든 설운도씨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내며 동시에 이 곡을 그의 깊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화해 팬들에게 선사한 임영웅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놓고 꾸준히 이 곡을 감상할 듯하다.

곡을 듣고만 있기에는 욕심이 생긴다. 부족하지만 실제로 목소리로 같이 불러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코로나19 때문에 노래방에 가기엔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이 곡을 연습하고 싶다, 유튜브에 노래방 영상이 올라오기까진 시간이 필요해보이고 MR은 곡 발매와 함께 공개됐기 때문에 집에서도 충분히 연습이 가능하다. 다만 정확한 박자와 음을 익히기 위해서 악보가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설운도가 작사작곡하고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악보를 구하는 법을 소개하겠다.

앞으로도 이런 명곡이 계속해서 발표되길 바란다면 곡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보통 곡이 발표된 이후 한 달 정도 기다리면 악보가 악보사이트에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한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다르다. 발표에 벌써 악보가 유료악보 사이트에 공개되기 시작했다. 멜로디와 가사가 들어간 악보를 5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피아노 악보나 기타 악보도 앞 다투어 올라오기 시작한다. 피아노 악보는 이보다는 조금 더 가격이 나간다. 그래봤자 2,000원 남짓이다.

필자가 주로 악보를 구매하는 곳은 악보세상과 악보나라다. 현재 악보세상에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악보가 올라오지 않았다. 아마 추후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악보나라에는 멜로디와 가사가 들어간 악보가 올라와 있다. 단 돈 500원이다. 노래방에서 부르기 위해 연습한다면 멜로디와 가사가 들어간 악보면 충분하다. 기타 코드도 들어가 있어서 기타 연습용으로 찾는 경우에도 500원 짜리 악보를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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