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이 더워져서 인지, 아니면 머리를 감고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인지 두피에 원인모를 뾰루지가 하나 둘 나더니 좀처럼 낫지 않는다. 비듬치료제인 니조랄을 써봐도 여전히 뾰루지가 나서 수소문 끝에 추천받은 제품을 사용해보니 효과를 보고 추천글을 적는다. 필자가 추천받은 제품은 헤드엔숄더 클리니컬 스트렝스라는 제품이다. 국내에 출시되어 공식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아니고 입소문으로 다들 해외에서 구해 사용한다. 입소문이 자자해서인지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구매대행으로 판매중에 있다. 필자도 급한 마음에 구매대행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쇼핑몰 할인행사와 겹쳐 평소 판매가격 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파란색 케이스에 하얀색 글씨 그리고 주황색 라인이 특징이다.
Made in USA 제품으로, 미국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성분 분석을 한 능력자들의 이야기론 국내 헤드엔숄더 제품은 이제 더이상 못쓴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많은 부분에서 성분을 대체, 절감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직구제품을 써야한다고 하더라. 니조랄 같은 것도 직구 제품이 더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산 제품은 왜 국내에 들어오면서 성분을 줄이는지 모르겠다.
700ml 짜리 두 개를 구매했기에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남들은 가격 때문에 2~3일에 한 번씩 쓴다고 하는데, 필자는 매일 사용하고 있다.
샴푸의 원액 색은 약간 살구색을 띈다. 향은 뭐랄까 과일 퍼퓸 그런 향은 아니고 약제 같은 느낌이 드는 향이 난다. 하지만 향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세정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걸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두피 사이 사이에 낀 모든 기름끼가 제거되어 뽀득뽀득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세척이 된다. 이런 강한 세척력 때문에 두피에 기름이나 오염물질이 제거되 두피에 염증을 막아 주는 듯 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3주 정도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욯하기 전 머리에 난 뾰루지가 지금은 하나도 없다. 두피에 염증이 나거나 기름끼가 많이 껴서 뾰루지 등이 잘 난다면 이 제품을 한 번 써보라! 후회하지 않을거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