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톡오픈채팅방이 인기다. 노란톡이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일상에서는 잘 쓰지 않는 용어기 때문이다. 노란톡이라는 보거나 듣게되면 노란톡이 뭐지라는 생각이 먼저든다. 노란톡이 뭔지 감은 잡히지만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방송가에서 특히 윤정두, 배현철, 오현진, 김현구 등 주식 전문가들이 나오는 주식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 노란톡에서 ㅇㅇ을 검색해 들어오라고 한다. 혹은 혹은 QR코드를 보여주면서 노란톡오픈채팅방 입장 코드라고 소개하면서 노란톡에서 코드를 찍어 입장한 후 상담문의를 하라고 한다.
노란톡이란?
노란톡은 다름아닌 카카오톡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카카오톡의 별명과 같다. 방송계에서 카카오톡이라 직접적인 언급은 광고가 될 수 있고 직접적인 광고는 방통위의 징계를 당할 수 있기에 노란톡이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듯하다. 유튜브를 너튜브로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노란톡오픈채팅방은 카카오톡오픈채팅방을 빗대어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해면 된다.
노란톡오픈채팅방 검색하는 방법과 QR코드로 입장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노란톡오픈채팅방 검색하는 법
노란톡오픈채팅방 검색을 위해서는 카카오톡을실행하고 오픈채팅방에 홈화면에 들어가야 한다. 오픈채팅방 홈화면에 진입하는 과정부터 검색까지 소개를 시작하겠다.
카카오톡실행>채팅목록>새로운채팅>오픈채팅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채팅목록화면으로 이동한다. 채팅목록화면 상단에 보면 새로운 채팅 아이콘이 있다. 이 아이콘을 눌러 새로운 채팅 메뉴를 불러온다.
새로운 채팅 매뉴 내에 오픈채팅을 선택한다. 여기까지 하면 오픈채팅 홈화면 진입에 성공한다. 오픈채팅방 검색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측 상단에 보면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전세계 인터넷 공통으로 돋보기 아이콘은 검색을 의미한다. 돋보기 아이콘을 선택한다.
돋보기를 누르면 검색창이 화면에 나타난다. 이제 검색 하려는 오픈채팅방의 검색어를 입력한다. 채팅방이름, 소개글 그리고 태그를 바탕으로 검색 결과가 화면에 나타난다.
필자는 ‘주식투자상담’이라는 검색어를 넣고 오픈채팅방 검색을 해보도록 하겠다. 코로나19 이후에 주식 투자 붐이 일어서 인지 정말 많은 주식투자상담관련 오픈채팅방이 만이 개설되어 있다. 이중에서 원하는 채팅방에 들어가 채팅이 가능하다. 원하는 주식 전문가를 찾아 투자문의를 이어갈 수있다.
2. 노란톡오픈채팅방 QR코드 입장 방법
노란톡오픈채팅방에 들어가는 방법은 위와 같이 직접 검색해서 들어가는 방법외에도 링크를 통한 입장, 그리고 지금 설명할 QR코드를 통한 입장 방법이 있다. 스마토픈 사용에 익숙한 경우 QR코드 사용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허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면 QR코드라는 말 자체도 생경스럽다.
QR코드는 위와같이 생겼다. 일종의 바코드라 생각하면 된다. QR코드 스캔 앱 또는 최근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QR코드를 읽어서 결과를 보여준다. QR코드에 관해 간략히 설명을 마치고 노란톡에서 QR코드를 통해 오픈채팅방에 들어가는 방법을 이미지 몇장으로 소개를 이어가겠다.
카카오톡을 먼저 실행한다. 하단 메뉴바에서 점세개 단축 메뉴를 눌러 더보기 화면으로 이동한다. 카카오톡 더보기 화면에서 상단에 보면 표현하기 어렵지만 스캐너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 아이콘을 선택한다.
자체 스캐너 카메라 앱이 실행된다. 이 카메라 화면에 QR코드를 대고 읽어드리면 다른 과정없이 바로 노란톡오픈채팅방으로 입장할 수 있다. QR코드가 있다면 검색해서 입장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입장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하다.
나가는 글
지금까지 노란톡오픈채팅방 검색방법과 QR코드로 오픈채팅방에 입장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알고나면 쉽지만 알기 전에는 용어도 생소하고 과정도 복잡해서 어렵게만 느껴진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건 편리한 삶을 위함인데 카카오톡 내에 오픈채팅방이라는 기능이 서브 기능이다보니 진입 경로가 복잡해 오히려 이용하기에 불편하다. 카카오톡 개발부서에서는 보다 직관적인 화면 배치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 글을 보고 오픈채팅방 검색과 QR코드 입장에 성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누릴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