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무더울 거란 예보는 빗나가고 전혀 예상치 못한 물폭탄이 한반도를 연일 강타하고 있다. 이상기후도 이런 이상기후가 없다. 거의 한 달 째 비가 멈추질 않는 듯 하다. 이번 장마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진다고 하나 그 끝은 아무로 모를 일이다. 이런 이상 기후의 원인을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지적한다. 올 여름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제대로 격고 있다. 그간 다큐멘터리로 북극의 빙하가 녹는다. 해수면이 높아진다. 해수의 온도가 상승한다. 등 지구의 연평균 기온의 상승에 관련한 내용들을 접했을 때, 사실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다. 피부에 와 닫지 않았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인간의 이기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지구 곳곳이 이렇게 몸살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이제는 빙하와는 거리가 먼 대한민국 한반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기 중 탄소 배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 자동차, 그간 석유 연로를 마구잡이로 태워 공기중으로 뿜어 냈으니, 앞으로 우리가 경험할 기상 변화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은지 겁이 난다. 하루라도 빨리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래서 이번 글에선 전기자동차의 선두, 아니 이제는 우주 산업의 선두 기업인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구매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처음 테슬라 자동차가 출시 됐을 때 보다, 시간이 흘러 자동차의 안정성은 높아졌고 주행거리도 가시적으로 늘어 한 번 충전만으로도 300km이상을 주행할 수 있어, 출퇴근용 뿐만 아니라 나들이 여행용으로 국내 사용에 있어 전혀 손색이 없다.
테슬라 차량 구매 시, 110,000원($100) 적립 링크
추천자와 구매자가 모두 우리나라 돈으로 11만원(미화 100불)을 테슬라 적립금으로 지급 받는다. 적립금은 이후 테슬라에서 차량이나 악세사리, 수리 등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는 영업사원이 따로 없어 영업사원 할인이나 추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본사 직접 판매 및 전량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품의 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더 좋은 혜택과 높은 완성도의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단점인, 영업사원 할인을 못받는 대신 추천링크를 통해 조금이라도 적립을 받고 차량을 구매하면 조금이라도 이득이다.
회원가입
자동차 주문에 앞서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한다. 그래야 이후, 주문 관리나 차량 관리에 용의하다.
테슬라 공홈 메인페이지 우측 상단에, 로그인을 눌러준다.
위와 같이 로그인 화면이 보인다. 아직 계정이 없기때문에 바로 로그인을 못하니 계정 만들기를 눌러 계정을 만들어 주자.
계정 만드는 건, 우리나라 처럼 복잡하지 않다. 이름, 성,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만 입력해주면 된다. 이름은 한글로 해도 상관이 없으나 가급적이면 영문으로 하는 걸 추천한다. 여권에 적혀 있는 이름을 적어주자. 간단히 계정을 생성했으면 이제 로그인 후 본격적으로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
테슬라 주문하기
테슬라는 출시 된 모델이 많지 않고 각 모델별 트림도 다양하지 않다. 또한 옵션도 대부분 기본 옵션이기 때문에, 선택에 큰 어려움이 없다. 그래서 영업사원이 따로 필요없는지도 모른다. 그냥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주기만 하면 끝이다.
먼저 모델을 선택한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Tesla 3을 기준으로 설명을 이어가겠다.
후륜, 사륜 트림 선택을 먼저 한다. 각 트림별 가격이 차이가 있으니 본인의 예산에 맞춰 선택을 하면 된다. 트림 선택을 했으면 차량 대금을 어떻게 지불할지도 선택한다. 현금(카드 결제), 리스, 할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선택을 완료했으면 다음을 눌러준다.
다음은, 차량 색상과 휠을 골라준다. 색상은 가격차이가 없으나 휠은 옵션에 따라 가격이 증가히기도 한다. 선택을 마쳤으면 다음을 눌러준다.
다음은 실내를 꾸밀 차례이다. 복잡할 것 없다. 블랙톤으로 갈지 화이트톤으로 갈지 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톤만 선택하면되는 끝이다. 세부 옵션 나누어져 있지 않고 공통이다.
이후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할지 여부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도로사정에 자율주행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같이 도로폭이 넓고 외곽으로 빠지면 차량이 거의 없는 곳이나 자율주행을 맡길 수 있지 우리나라는 좁고 늘 붐비기에 제대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금 당장 선택하지 않아도 차량을 받은 후, 추후에 설치도 가능하니 예산에 따라 결정한다. 물론, 차량을 받은 후, 해당 기능을 넣으려면 A/S 입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동안 차량을 사용하지 못하는 점도 고려하자.
이제 거의 막바지다. 오너의 세부 항목을 입력해준다.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해준다. 특히 영문 이름을 적을 땐, 여권에 적힌 이름을 가급적 적는다. 만약 여권을 아직 만들지 않았거나 없을 경우, 네이버 영문이름 변환기를 참고하거나 신용카드에 적여 있는 영문이름을 적어준다.
이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준다. 신용카드에 적혀있는 내용을 참고해 영문이름, 카드번호, 유횩기간 등을 입력한다. 그리고 결제 정보란(빌링어드레스)에 자택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모든 정보 입력을 마치고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에 동의를 하면 주문하기 버튼이 활성화 된다. 주문하기를 누르면 테슬라 자동차 최종 주문이 완료된다. 이제는 차량이 출고될때까지 서너달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저공해차 국가보조금 지원
실제로 구매까지 진행해보면 테슬라3 모델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저공해 전기차는 국가 보조금이 있기에 차량 구매비용을 절감 할 수 있어 저공해차 차량 구매에 도움이 된다. 저공해차 국가 보조금 지원 현황 및 지자체별 보조금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있다.
전기차 수소차 선택이 아닌 필수
유럽의 경우 2021년 부터 가솔 디젤 자동차 판매에 최대 대당 800만 원 씩 벌금을 매겨,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억제한다. 시살상 판매 금지와 마찬가지다. 2030년에는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차량이 움직이는 걸 막겠다는게 유럽의 입장이다. 이제 내연기관 자동차는 시한부다.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 차량 구매를 고려할 때, 환경을 생각하고 엄청난 기후변화를 함께 대처하는 차원에서 저공해차량을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필수로 선택해야한다. 지금은 바로 저공해차량을 구매하는 적기이다. 국가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저공해차량 구매에 따른 보조금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말이다. 위 내용을 참고해서 전기차, 수소차 등 저공해 차량 구매시 보조금 혜택을 받아 구매비용을 하고 뿐만아니라 탄소 사용을 줄여 지구 환경을 후대에 건강하게 물려주는 일에 기여하는 일에 동참하자.
테슬라 차량 구매 시, 110,000원($100) 적립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