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새로운 iPhone SE 풀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64GB 버전의 미국 공홈 가격이 $399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아이폰 SE는 iPhone 8 과 거의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4.7인치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고 베젤이 위 아래 크게 있다. 그리고 홈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이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리고 레드 세가지 색상이 출시 됐다. 메모리 용량은 64GB, 128GB, 256GB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미국 서부 시간으로 이번주 금요일, 4월 17일 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4월 24일 정도 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https://www.apple.com/newsroom/2020/04/iphone-se-a-powerful-new-smartphone-in-a-popular-design/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0/04/iphone-se-a-powerful-new-smartphone-in-a-popular-design/
사전 주문 링크
https://www.apple.com/shop/buy-iphone/iphone-se
https://www.apple.com/kr/shop/buy-iphone/iphone-se
미국 공홈에서 구매를 할 경우, 보상 판매까지 가능한 듯 하다. 아이폰의 버전마다 보상 비용은 다르지만, 필자의 경우 iPhone7을 가지고 있는데, 120불 정도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보상까지 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아이폰 SE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정말 매력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듯 하다.
iPhone SE 2020 대표 스펙
스크린 | 4.7 인치, 트루톤 디스플레이 |
후면 카메라 | 12M 픽셀, 싱글 렌즈, HDR, 4K/60fps |
전면 카메라 | 7M 픽셀 |
크기, 무게 | 67.3 x 138.4 x 7.3mm, 148g |
프로세서 | A13 Bionic |
저장 용량 | 64GB, 128GB, 256GB |
OS | iOS 13 |
CPU | Hexa-core (2×2.65 GHz + 4×1.8 GHz) |
GPU | Apple GPU (4-core graphics) |
3.5mm 잭 | 없음 |
심카드 | Nano-SIM |
네트워크 | Wi-Fi 6, Gigabit LTE, Dual SIM(eSIM) |
생체인식 | 2세대 지문 인식 센서 |
기타 | 무선 충전, 라이트링 커넥터, 5W 충전기, IP67 프로텍션 |
iphone SE (2020)의 최저 옵션 모델이 400불 부터 시작한다. 이는 꽤나 합리적인 아니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횩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소 액정 크기가 작은 것이 망설여지긴 하지만 작은 액정에 전혀 꺼리낌이 없다면 아마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는 최저 옵션 모델이 55만원 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