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
기간 2008.8.28 ~ 2008.8.29 (1박 2일)
컨셉 친구와 떠나는 여행
경로 청주시 → 대전광역시 → 부산광역시 구포 → 김해시 → 봉하마을 → 김해시 → 통영시 → 대전광역시 → 청주시
통영에 도착 했습니다. 김해 여객 터미널에서 한시간 반정도 소요 된 것 같습니다.도착하니 배고픔은 하늘을 찔럿습니다. 고맙게도 이 배고픔을 해결 해준 것은 바로 뒤에 보이는 임아트 였습니다. 우리는 통영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임아트에 갔습니다. 그곳 보안 담당 요원(입구에서 인사하시는 분)에게 이것저것 통영 사정 여쭤보고 마트 안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임아트에 이렇게 맛있는 것들이 있을줄 몰랐어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며 다양한 음식들은시식할 수 있도록 해주신 임아트 관계자 및 직원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이것도 여행팁이라면 팁일수 있겠네요. 여행을 하시다가 경비가 모잘라 밥을 굼게 되거나 끼니를 거르게 될 경우, 대형 할인마트 시식코너를 찾아가세요. 정말 상상도 못할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특히 시식코너에서 먹은 삼겹살은 정말 잊지 못합니다. 단,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그리고 뭐라도 반드시 하나는 구입 하세요. 밥 도둑이라 할 만한 맛있는 젓갈도 있었는데 그렇게 짯는데도 배가고프니 밥 없이도 몇저가락씩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러나 잠시후 마셔야 했던 물의 양은 너무 많이 마셔서 몇 잔을 마셨는지 모릅니다. 아래 사진은 배고픔을 해결해준 임아트에게 감사를 표할겸 찍어보았습니다.
임아트 통영점 입니다.. 함께 출연한 강현군은 배고픔을 해결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니다.
(임아트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싶은 1人)
임아트에서 배고픔을 해결하여 너무나 좋은 나머지 임아트를 먼저 찍고 통영종합외버스를 찍었습니다..
새로지었는지 아주 깨긋하고 웅장해보였습니다… 터미날 바로 옆에 광관안내소가 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5시가 넘어서 인지 안내소는 닫았었어요.. 일찍 도착하면 이곳에서 안내도를 얻어서 여행에 활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시내 버스를 타고 통영시내 중심지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통영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밥을 먹을거라 했더니 중앙시장을 알려주셨습니다.. 이곳에 가면 활어회를 싸게 먹을 수 있다고 소개를 해주셨죠!! 또한 중앙 시장에 도착 하니 친절하게 내리라고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 한 분으로 통영에 대한 호감도 급 상승△
중앙시장에 내렸는데 바로 바다가 보였고 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장 가까이 보이는 배 찰칵!!
멀리 수출입선 도 보이는 듯 합니다. 컨테이너 박스를 옮기는 모습 담아봤습니다.
배와 육지를 연결해주는 다리정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충무 광장인가요?? 통영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광장에 꾀 연세가 들어보이시는 한 할아버지께서 이곳에서 칼은 가시고 계셨습니다. 정학하게 칼이 아니라 톱을 갈고 계셨습니다.
그 뒤에 보이는
←
태풍 “매미”(2003.9.12-9.13) 기간중 현지반에서 0.85m [해발 3.27m] 까지 침수됨
이 팻말, 인상에 깊어서 같이 담아봤습니다.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정말 많은 피해를 남겨주었죠.
음 대장 배에만 달았던 깃발이랍니다.
광장에서 (광장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싶은 1人)
네 이순신 장군!!
충무공 하면 생각나는 한 가지!! 바로 바로 거북선입니다!! 다른 배와 함께 이곳에 정박해 있습니다. 안내판에 보면 서울에서 이리로 이전해 왔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냥 이곳에 계속 정박해 있는 전시용 거북선인 줄 알았는데, 다음날 다시 와서 보니 거북선이 있어야 할 자리에 거북선이 없었습니다. 거북선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바로 관광안내소에 물어봤는데, “어 거북선 없네!! ?? 원래 항상 저기 있는데 왜 없어졌지…” 라고 말을 줄이다가 “점검갔나보다.” 라고 말씀 하더라구요. 제가 듣기에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거북선 항상 그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없어지기도 합니다.
충무공 5대 정신!!
초, 중, 고 사회 교과서에 나올 법 한 내용입니다
-애국애족정신 : 나라와 겨레를 내 몸같이 사랑하는 정신
-염결무사정신 : 청렴, 결백하여 사사로움이 없는 정신
-창의창조정신 :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정신
-감투필승정신 : 용감히 싸워 반드시 승리하는 불굴의 정신
-자주자립정신 : 스스로 처리하고 자력으로 해나가는 정신
캬 어렸을 때 뽑기 할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쩜 엿이 저렇게 크고 이뿐지 정말 탐이 났습니다. 그래서 거금 천원주고 판돌리기를 해봤습니다. 판은 빙글 빙글 돌아가고 쏘세요!! 네 꽝같은거 나왔습니다. 아주 쬐끔한 엿 받았습니다.먹어보니 엿이 아니였습니다. 설탕 녹여서 굳힌거 였어요.
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