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비치로 흐르는 강 상류에 생태보호구역이 조성되어 있다. 해마다 때가 되면 돌아오는 철새들과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이다. 또한 자연 그대로를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트래킹 코스가 조성이 되어 쾌적하고 상쾌한 공기와 함께 주변을 돌아 볼 수 있고 동시에 건강도 지킬 수 있다. 한켠에 자연생태탐방센터에가 세워져 있다. 이곳에 진열된 생태기록은 학생들의 체험 교육으로도 아주 훌륭하다.
http://ocparks.com/parks/newport/
오픈시간
공원: 오전7시 부터 일몰까지
탐방 센터(The Peter and Mary Muth Interpretive Center):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매주 월요일과 주요 공휴일은 문을 닫는다.
공원을 이용하는 비용은 무료이다. 주차비도 따로 없고, 공원과 탐방센터 입장료 역시 없다.
트레킹 코스 입구에서 만난 토끼 한 마리, 주변 색과 어울리는 보호색을 띄고 있는 옅은 갈색의 토끼 한미라가 트레킹을 나서는 블로그 주인은 맞이하고 있다.
트레킹을 마칠 무렵 말을 타고 있는 예쁜 아가씨를 만났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한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