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택배 트래킹조회 추천사이트
해외 택배 조회 사이트 한 곳을 추천하도록 하겠다. 해외 택배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여러곳이 있지만 지금 소개 하는 곳이 직관적이면서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각 택배회사에서도 트래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모든 택배사이트를 통합적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트래킹 번호만 가지고서 이곳에서 조회하는게 훨씬 편리하다.
아래 이미지는 홈페이지 일부를 캡춰한 화면이다. 이곳에서 조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유명 택배회사들이 아이콘으로 나와있다.
트래킹 조회서비스를 비교하기 위해 먼저 미국 태표적인 택배회사중 하나인 UPS에서 제공하는 트래킹 조회 화면을 캡춰해보았다. 이곳도 뭐 상당히 깔금한 화면과 내 물건이 어디쯤 있는지 쉽게 확인 할 수 있게되어 있다. 다만 텍스트로만 되어 있어서 해외지리를 잘 모르는 경우에 다소 이해하기가 어렵긴 하다.
아래는 패키지 트랙에서 조회하는 방법이다. 뭐 다른 것 필요없이 트래킹 번호만 검색창에 적고, Track it을 누르면 된다. 조회 속도가 약간 느릴 수도 있다. 왼쪽에 보면 택배회사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데 따로 선택 할 필요 없이 자동 선택으로 놓고 트래킹 번호만 넣으면 자동으로 택배회사가 선택되어 진다.
아래는 위 UPS에서 조회한 동일한 트래킹 번호를 가지고 PackageTrackr에서 조회를 한 화면이다. 조회되어 나오는 정보는 비슷하다. 다만 더 시각적으로 쉽게 어디쯤 왔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지도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지도를 통해서 보면, 현재 내가 주문한 상품이 대륙횡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플로리다주에서 유타주를 거처 현재 캘리포니아로 오고 있다. 워낙 넓은 땅이기에 동부에서 서부, 서부에서 동부로 기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거의 일주일 걸린다.
잘 봤습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