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는 다양한 공휴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여러분만의 특별한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어요. 연차를 적절히 사용하여, 각 공휴일과 주말을 연결한다면, 일상에서 벗어나 짧은 여행을 떠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나만의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올해는 공휴일을 한눈에 파악하여 여러분만의 멋진 휴가를 계획해 보세요. 이 작은 계획이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1월
- 1월 1일 (월) 신정
신정은 1월 1일 월요일입니다. 만약 2023년에 쓸수 있는 연차가 있다면, 12월 29일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4일간의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회에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계획해보세요. 겨울의 매력을 느끼며 새해를 맞이하는 여행이 될 거예요.
2월
- 2월 9일 (금)
- 2월 10일 (토) 설날
- 2월 11일 (일)
- 2월 12일 (월) 대체공휴일
2월에는 설날 연휴가 있습니다. 9일 금요일 부터 연휴가 시작이지만, 실제 연휴는 그 전날인 목요일 저녁부터입니다. 12일 월요일에 대체공휴일까지 있어 연휴가 긴편입니다. 이 기간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고향 방문이나 친지 방문으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도 좋습니다.
3월
- 3월 1일 (금) 삼일절
삼일절이 3월 1일 금요일입니다. 이날을 포함한 주말을 활용해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거나, 연차를 추가해 나만의 황금연휴를 만들어 보세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4월
- 4월 10일 (수) 22대국회의원선거
4월 10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한 후, 봄꽃이 만발한 여행지로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봄날의 여유를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찾아보세요.
5월
- 5월 5일 (일) 어린이날
- 5월 6일 (월) 대체공휴일
- 5월 15일 (수) 부처님 오신날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 5일 일요일 어린이날과 6일 월요일 대체공휴일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15일 수요일 부처님 오신날에는 연차를 사용해 중간에 쉬어가는 여유를 즐겨보세요.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기회입니다.
6월
- 6월 6일 (목) 현충일
현충일은 6월 6일 목요일입니다. 먼저, 순국선열을 기리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금요일에 하루 연차를 쓰면 주말까지 4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어요.
7월
특별한 공휴일은 없지만, 여름 휴가철입니다. 이 때 장기 연차를 활용해 해외나 국내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주말을 포함한 긴 휴가로 여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8월
- 8월 15일 (목) 광복절
8월 15일 광복절은 목요일입니다. 여름휴가를 아직 못갔다면 이날과 연결해 연차 몇일을 붙여 주말을 활용한다면 여름의 마지막을 꽤나 길게 즐길 수 있습니다. 광복절의 의미도 되새기면서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9월
- 9월 16일 (월)
- 9월 17일 (화) 추석
- 9월 18일 (수)
추석 연휴가 9월 16일 월요일이어서 전주 주말까지 공식적인 연휴가 무려 5일입니다. 연차를 앞뒤로 붙인다면 일주일을 쉴 수 있어요. 추석이니 만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계획해보세요. 물론 연휴가 길기 때문에 해외여행도 가능하니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10월
- 10월 3일 (목) 개천절
- 10월 9일 (수) 한글날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습니다. 이 두 공휴일 역시 연차를 적절히 사용하면 긴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글날은 징검다리 휴일이니 한 주가 빨리 갈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단풍이 멋드러지게 드는 가을이 한창이니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11월
특별한 공휴일은 없지만, 연말을 앞두고 남은 연차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과 연계해 여행을 계획하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를 충전해보세요.
12월
- 12월 25일 (수) 성탄절
성탄절은 12월 25일 수요일입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계획하면 연말의 기쁨이 배가 됩니다. 성탄절의 마법 같은 분위기를 만끽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