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를 납부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신용카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각 보험사별로 신청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겠다.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매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한 방법이다. 하지만 모든 보험사에서 이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신용카드 납부를 지원하는 보험사와 그렇지 않은 보험사, 그리고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신용카드 납부를 지원하지 않는 보험사
먼저,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를 제공하지 않는 보험사를 살펴보자. 한화생명, 교보 라이프 플래닛, 오렌지 라이프, IBK 연금생명, 푸르덴셜생명, ABL 생명, KDB생명, 메트 라이프생명 등 여러 보험사가 신용카드 자동 납부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약 2%의 카드 수수료 때문이다. 이 비용은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므로, 일부 보험사는 신용카드 결제를 선호하지 않는다.
- 한화생명, 교보 라이프 플래닛 등 여러 보험사는 신용카드 자동 납부를 제공하지 않음. 이유는 약 2%의 카드 수수료 때문.
손해보험사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하기
한화손해보험은 지역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콜센터 및 챗봇으로 당월 보험료 카드 납부 신청이 가능하다. 흥국화재는 고객센터나 앱을 통해 카드 자동이체 등록을 할 수 있다. 고객센터 번호는 1688-1688이다. 메리츠화재는 고객센터(1588-7711)와 앱을 통해 카드 자동납부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나 고객센터, 앱을 통해 당월 보험료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KB손해보험은 담당 설계사와 연락 후 카드 자동이체로 변경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홈페이지나 앱에서 카드 정보를 변경한 후 설계사에게 알리면 된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카드는 고객센터를 통해, 다른 카드는 매달 전화로 결제 요청을 할 수 있다. DB손해보험과 NH 손해보험은 고객센터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 신용카드로 등록할 수 있다.
- 한화손해보험: 지역 고객센터, 콜센터, 챗봇으로 당월 보험료 카드 납부 가능.
- 흥국화재: 고객센터나 앱을 통해 카드 자동이체 등록 가능.
- 메리츠화재: 고객센터(1588-7711)와 앱을 통해 카드 자동납부 신청 가능.
-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고객센터, 앱을 통해 당월 보험료 카드 결제 가능.
- KB손해보험: 담당 설계사와 연락 후 카드 자동이체로 변경 가능.
- 현대해상: 홈페이지나 앱에서 카드 정보 변경 후 설계사에게 알림.
- 롯데손해보험: 고객센터를 통해, 매달 전화로 결제 요청 가능.
- DB손해보험: 고객센터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 신용카드 등록 가능.
- NH 손해보험: 고객센터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 신용카드 등록 가능.
생명보험사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하기
흥국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주요 카드사를 통해 특정 상품의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DB 생명은 대면으로 가입한 일부 상품에 한해 주요 카드사로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삼성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라이나생명은 앱을 통해 매달 직접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동양생명, 신한 라이프, KB생명은 고객센터를 통해 특정 카드사로 자동납부 등록이 가능하다.
- 흥국생명과 미래에셋생명: 주요 카드사를 통해 특정 상품 보험료 결제 가능.
- DB 생명: 대면 가입한 일부 상품에 한해 주요 카드사로 결제 가능.
- 삼성생명: 삼성카드로 결제 가능.
- 라이나생명: 앱을 통해 매달 직접 카드로 결제 가능.
- NH농협생명, 동양생명, 신한 라이프, KB생명: 고객센터를 통해 특정 카드사로 자동납부 등록 가능.
맺음말
보험사마다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보험사가 어떤 방법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매달 혜택도 받으면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니, 한 번 살펴보기를 권한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번에는 또 다른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