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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3

상신상회 조양방직 (1) 강화도 레트로 감성카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강화도를 가볼 기회가 그렇게 많지 읺았는데도 이상하리 만큼 익숙하다.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학교에서 사회와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반복적으로 들어왔던 지명이기 때문인 듯 싶다. 고인돌이 있고 조일간에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맺었던 장소이고 호란이 났을 때는 왕이 피신했던 곳이고 많은 외세가 강화라는 관문을 통해 조선과의 수교를 노렸던 그런 곳으로 기억을 한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굴곡이 있었던 장소라 더 한국사에 애환이 서려 있는 곳으로 기억한다. 7080시대에 강하게 일었던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수 많은 노동자가 기계처럼 직물을 만들어 내던 그 시절, 강화도 역시 그 물결에 결을 같이 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방직 공장이 이 지역의 중심지에 터를 잡고 굳건히 그 위용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보니 그런.. 2020. 7. 24.
서울 종로구 이화동 벽화마을, 낙산공원, 낙산성곽길, 시간이 깃들어 있는 장소, 서울 가볼만한 곳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 (백사마을)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곳 서울에 고즈넉한, 아니 도심개발이 한창이던 시절 그 관심에서 멀어진 곳이 이제는 주목받는 시대가 왔다.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곳, 아니 시간을 간직한 곳이 세간에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있는 요즘이기 때문이다. 특히 필자의 경우 이상하리만큼 옛것에 대한 향수가 마음한 켠에 가득하다. 실제로 오래된 것들을 그리 많이 기억하고 있지 않는데도 말이다. 헤진 모습, 낡은 모습이 왠지 모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그래서 종로에 위치한 이화동의 낙산 공원 언저리에 있는 벽화마을을 찾았다.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혜화역 대학로 극장이 많이 위치한 길을 따라 주적주적 걸어가다 보면 쉽사리 이화동 벽화마을을 오를 수 있는 표지판이 보.. 2019. 4. 17.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 (백사마을)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곳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산자락이 위치한 백사마을에 다녀왔다. 이곳은 60년 대 후반 용산, 청계천, 안암 등지에 판자촌에서 살던 사람들이 정부 정책에 의해 강제로 이주 되어 터를 잡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곳이다. 지금부터 약 50여년 전에 산 비탈을 깍아 천막을 치며 살 던 곳이다. 낡고 허름만 그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어 오래된 느낌의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사진기를 들고 찾는 이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필자도 사진기 하나 들고 비탈길을 따라 주적주적 올라가 보았다. 비좁은 길을 따라산 비탈에 옹기종기 세워진 집들을 보며, 이 곳까지 등떠밀려 온 그네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낡아 무너지고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도 많아 거미줄이.. 2018. 11. 12.
카페 전망,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카페 한옥마을은 전주를 대표하는 명소이다. 갖가지 간식거리와 전통한옥과 돌로 세워놓은 담벼락은 이곳을 거닐고 싶게끔 한다. 단, 날씨가 좋을 때나 그렇다. 요즘 같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운 날씨에 숨이 막혀 이 곳을 거닐기란 곤욕이다. 그래서 필자는 한옥마을을 돌아다니기 보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을 선택했다. 전망 좋은 카페에서 집집마다 이어진 기왓장을 내려다보는 경관은 보기 드문 장관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검색을 하던 중 찾은 곳이 전망이라는 카페이다. 한옥마을 들어가는 초입에 있기에 주차만 인근에 한다면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가 꽤나 속을 썩인다. 4, 5층 높이에 카페가 있어 한옥마을이 한눈에 조망이 된다. 기와로 올려진 지붕을 바라보며 느긋한 .. 2018. 8. 16.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2롯데월드, 잠실 롯데타워 자연의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는 경험은 늘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다. 특히 미지의 세계,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인 수중 생태계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아쿠아리움에 가게 될 때마다 늘 기대를 안고 가게된다. 롯데월드에도 롯데타워가 들어서면서 그 지하에 아쿠아리움이 꽤 잘 만들어 놨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았다. 이날이 무더운 여름 날 이었고 휴일이라 다들 더위를 피해 이곳으로 왔는지 롯데타워 지하에 많은 사람들이 붐벼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필자는 아쿠아리움 티켓을 온라인에서 할인을 받고 구매했고 현장에서 발권 후 입장을 했다. 여러 포탈 사이트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검색하면 할인판매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카드 할인도 있으니 입장료가 다소 부담이 되면 여러 할인 경로를 미리 찾아 보는 편도 좋을.. 2018. 8. 7.
감나무집, 공주 동학사 토종닭백숙 맛집 공주 계룡산,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파전과 백숙, 두부등을 판매하는 전통식당과 팬션, 커피숍이 즐비하다. 대표적인 등산 코스로 잘 알려져 있기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아 이런 편의시설이 길목에 양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묵이나 파전, 백숙등이 생각이 날 때면 이곳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묵무침과 백숙이 급 먹고 싶어 동학사 입구로 향했다. 포탈에서 이 지역 맛집을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가장 많이 나오는 곳중 한 곳이 감나무집이다.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람과 더불어 맛있는 음식이 그 인기의 이유가 아닐까? 감나무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와 가격이다. 대표적인 오리 수육부터 능이전복닭백숙까지 건강식으로 메뉴를 가득 채운다. 필자는 토종 닭백숙과 묵무침을 주문했다. 여기까지가 기본 상 차.. 2018. 5. 1.
대전 은행동 쿵스 게임랜드 롤러스케이트장 이색 체험 즐길거리로 대전 은행동에 있는 한 롤러스케이트 장을 찾았다. 신나는 음악 비트와 반짝이는 미러볼 조명이 저절로 흥이 나게 하는 롤러 스케이트장은 기분전환하기에 아주 제격이다. 대부분 아이들이 이곳을 찾지만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롤러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는 어른들도 종종 보이고 이색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이곳을 찾는 커플들도 눈에 띄인다. 롤러스케이트 장 한 켠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놓여 있어 아이와 함께 온 부모가 이곳에서 앉아서 아이들을 지켜 보거나 열심히 땀흘리며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힘들면 잠시 앉아 땀을 식힐 수 있다. 가격은 체력이 된다면 8,000원에 롤러스케이트 대여로 표함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탙 수 있다. 본인 스케이트(인라인도 가능)가 있는 경우에는 입장료 5,000원에 시간 무제.. 2018. 4. 23.
충남 아산, "지중해 마을" 산토리니가 여기에 충남 아산에 그리스의 산토리니 처럼 하얀색 외벽에 파란 지붕을 아치형으로 올려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 있다. 이름하여 지중해 마을이라고 불린다. 신비스러운 산토리니를 옮겨놓았다니 기대가 상당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다. 이곳에 거의 도달했을 쯤, 높은 아파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지중해 마을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인상이 든다. 혹시나 주차 공간이 없을까 하여 인근 면사무소에 주차를 해 놓고 마을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중에 알고보니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도 따로 있고 마을 안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가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중해 마을이라고 해서 다소 넓을 줄 알았는데 막상 둘러보니 그렇게 넓지는 않다. 한 바퀴 쭉 둘러보는 데 20~30분 이면 충분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인.. 2018. 4. 6.
당진 여행, 화려한 야경이 멋진 해어름(해오름) 카페 해어름(해오름) 카페에서 당진여행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 곳에서 해질녘 석양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이 그토록 맛스럽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이미 해가 진 상태에서 도착해 아쉽게도 그 멋진 광경을 다음 기회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다. 어두움이 내리 앉은 시간에도 이곳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라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지만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해놓은 외관과 정원이 괜스레 마음을 들뜨게 한다. 해어름인지, 해오름인지 아직도 정확히 모르겠는 카페 이름이 머리속에 오래 남는다. 앞 뜰의 조경을 다양한 조경수와 함께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을 해 두어, 알록달록한 빛의 향연이 눈을 즐겁게 한다. 한 켠에는 이렇게 모닥불을 피워놓아 활활 타오르는 붗꽃을 보며 이른바 멍 때리기 좋은 자리도 마련해 두.. 2018. 4. 2.
당진 여행, 독일빵집 생활의 달인이 만드는 꽈배기 어느 지역을 가든 빵으로 유명한 집은 꼭 한 곳은 있는 듯하다. 당진에는 생활에 달인에 방영된 유명한 빵집이 있다. 해당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한 번 방송을 탄 탓인지 이곳에 가면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음에도 쉴세 없이 손님들이 계속 찾는 진 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주차에 대한 우려를 많이 했는지 입구에 주차단속 19분까지는 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까지 적혀있었다. 이 곳에 차를 가지고 간다면 최소한 19분 이내에 빵을 골라 나와야 한다. 텔레비젼에 소개 된 곳이라 단독으로 매장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일반 상가건물에 생각보다 소규모로 운영을 한다. 도로변에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빵과 도넛이 한 가득하다. 노오란 빛깔만으도 충분히 침이 고인다. 이 독일빵집.. 2018.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