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군것질이 늘어난다. 늘어난 군것질은 곧 늘어난 체중을 뜻 한다. 더이상 늘어난 체중을 감당하기 어려워 몸에 해로운 탄수화물 군것질에서 벗어나 품위 있게 홈카페를 구성해본다. 커피는 물론 다양한 차를 모아놓고 틈틈히 입이 심심할 때매다 살찌는 과자 대신에 차로 심심한 입을 달래본다. 홈카페를 즐길 때, 커피야 흔하고 특별함을 추구하는 필자가 이번에 소개하는 차는 히비스커스 차다. 이 차는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낸 차로 칼로리도 적고 면역강화, 호르몬 균형, 소화 촉진, 혈압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건강차다. 최근 지방간 판정 때문에 식단을 신경쓰는 상황에서 군것질 해소와 함께 수분섭취를 도와줄 건강 도우미로 히비스커스가 역할을 한다.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는 히비스커스 티백
티백의 단점은 뜨거운 물을 끓여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전기포트를 이용하면 금방 물이 끓어 오르지만 그 시간도 때론 기다리기 어려울 때가 있다. 또는 차가운 차를 즐기고 싶을 때는 뜨거운 물을 식히는데 얼음을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다. 오픈랩의 히비스틱의 경우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가운 물에서도 잘 우러나기 떄문에 간편히 홈카페를 즐기기에 딱이다. 아래 영상은 차가운물에서도 잘 우러나는 히비스커스 티백, 히비스틱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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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더랩, 히비스틱 언박싱
티백 하나당 약 1L의 물에 우려낼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간이 길면 길수록 진하게 우러난다. 기호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면 진한 히비스커스 또는 은은한 히비스커스를 즐길 수 있다.
히비스커스는 국내생산이 안된다.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히비스틱은 100% 수단에서 생산한 히비스커스로 만든다.
50개의 티백이 각각의 봉투에 예쁘게 보장되어 있다.
>망 사이로 조금한 가루가 묻어나와 있지만 꽃가루다 생각하고 그냥 먹어도 전혀 상관없다.
히비스커스 에이드 만들기
탄산수에 우려내어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다. 에이드 만드는 과정은 매우간단하다. 필자는 그냥 탄산수만 부었지만 기호에 따라 과일청을 함께 넣으면 더욱 맛있는 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 필자는 현재 당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냥 히비스커스와 탄산수로만 에이드를 만들었다.
스틱과 망을 어떻게 접착했을까 의문이 들었다. 식용풀을 이용했는지 어떤 화학용 접착제를 이용했는지 의문이 들어 확인해 보니 티백의 스틱지 재질은 천연펄프로 만들어졌고 초음파로 맘과 스틱을 접착해서 인채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유해한 물질이 들어가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듯하다.
히비스틱 히비스커스 차에는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즉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부터 자유로운 음료다. 카페인이 싫은 이들에게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얼마 우리지않았는데도 붉은 빛깔의 히비스커스에이드가 완성이 됐다. 붉은 빛깔이 정말 예쁘다.
히비스틱은 위에서 본 것처럼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용으로도 딱이다. 가방에 한두개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차를 즐기고 싶을 때 언제든 차가운 물에서도 잘 우러나기 때문에 물을 끓일 필요없이 간편히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