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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0

CAFE 803-7 안성 공도 지중해 느낌의 화이트톤 화사한 카페 요즘엔 곳곳에 예쁘고 아기자기한 감성카페가 참 많다. 프렌차이즈가 아닌 카페들은 나름의 독특한 인테리어적인 끌림으로 경쟁을 한다. 핫플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인스타용 카페들이 더더욱 그러하다. 그 카페만의 맛이 있어야 하고 그 카페만의 감성이 묻어나야 사람들이 찾는다. 그래서 형태도 다양하게 분류한다. 창고형 카페, 전원 카페, 야외 카페, 레트로 카페 등 다양한 컨셉으로 손님에게 손짓한다. 오늘 포스팅하는 카페 803-7이라는 곳도 나름의 개성으로 치열한 카페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곳이다. 요즘은 핫플, 맛집, 멋집,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면 어디에 있든 사람들이 다 찾아간다. 꼭 도심에 있지 않아도 승부를 할 수 있다. 카페 803-7이라는 곳은 경기도 안성이라는 작은 도시에 위치해 있다. 며칠전 포스팅한.. 2020. 8. 19.
미드바르앳홈(midbar at home), 평택송탄 전원주택형 가든카페 평택 송탄에 있는 전원주택을 개조한 듯한, 가든 카페, 미드바르앳홈에 다녀왔다. 스페인풍의 인상적인 건물 외관과 진한 커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가 이 곳의 자랑이다. 이 카페의 이름은 미드바르는 히브리어 원어로 광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드바르앳홈은 직역하자면 집에 있는 광야? 집 속에 광야? 뭐 이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뭐 이렇게 직역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광야라하면 넓은 들이라기 보다는 사실 황무지를 뜻하는 데, 수려한 외관과 편안한 내부는 황무지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보인다. 뭐 카페에 가는데 이런 이름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는가 그냥 가서 분위기를 누리면 되는 것을... 카페는 평택 고궁교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카페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한데, 다행이도 평일에는 고궁교회 .. 2020. 8. 10.
상신상회 조양방직 (2) 강화도 레트로 감성카페 미술 갤러리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상신상회 조양방직 두번째 글이다. 첫번째 글에서 다 못 보여준 사진을 이곳에 담았다. 카페라기 보다 구석구석이 갤러리로 전시품이 상당하다. 오래되고 고장나서 못쓰는 물건들이 이곳에서는 기냠 사진 촬영의 피사체가 되어있다. 눈으로도 즐겁고 보면서 어린시잘을 회상하게 하고 사진으로 남겨 추억하게 한다. 음료 값이 비싼감이 있으나 사실 갤러리 입장료라 치면 전혀 비싼게 아니다. 작품을 보며 음료를 즐긴다 생각하면 층븐히 지불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이곳에 몰리는 듯 하다. 요즘 아이들은 모를 타자기도 멋스러운데 그 뒤 이용원 간판이 세월을 느끼게 해준다. 이용원 간판이 전시품이 되는 세상이라니, 아니 그걸 보며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 나이가 됐다니 야속하다. 학창시절 100원짜리 동전들고 찾았던 오락실.. 2020. 7. 24.
상신상회 조양방직 (1) 강화도 레트로 감성카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강화도를 가볼 기회가 그렇게 많지 읺았는데도 이상하리 만큼 익숙하다.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학교에서 사회와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반복적으로 들어왔던 지명이기 때문인 듯 싶다. 고인돌이 있고 조일간에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맺었던 장소이고 호란이 났을 때는 왕이 피신했던 곳이고 많은 외세가 강화라는 관문을 통해 조선과의 수교를 노렸던 그런 곳으로 기억을 한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굴곡이 있었던 장소라 더 한국사에 애환이 서려 있는 곳으로 기억한다. 7080시대에 강하게 일었던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수 많은 노동자가 기계처럼 직물을 만들어 내던 그 시절, 강화도 역시 그 물결에 결을 같이 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방직 공장이 이 지역의 중심지에 터를 잡고 굳건히 그 위용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보니 그런.. 2020. 7. 24.
라체나 1907 파스타 맛집, 그레도 제빵사 감성카페 석관동 석계역 지인이 석계역 인근에 맛있는 파스타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함께 찾아갔다. 문 앞에 도착해서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지난해 두어번 이곳을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분명히 카페였기 때문이다. 그새 이곳이 파스타 레스토랑으로 바뀌어 버렸다. 실내로 들어가니 실내 인테리어는 기억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였다. 인테리어도 잘해놨고 소품 하나하나가 워낙 인상 깊어 예전에 왔을 때 유심히 봤던 터라 뭔가 아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카페로 운영하기에도 충분히 멋지게 내부를 꾸며놓았었기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하더라도 충분히 잘 어울렸다. 셀러드로 입맛을 돋운다.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정말 좋아한다. 상큼함과 그 특유의 향이 좋다. 그리고 사이 사이에 보이는 뭉쳐놓은 모짜렐라 치즈가 정말 쫀득하다. 같.. 2020. 7. 8.
준179카페 (JUN.179 CAFE), 양평 노천 카페, 야외 카페 평화로운 곳 구둔역을 나선 후,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음료라도 마시며 햇살을 피할 요량으로 카페를 찾았다. 근처에 쉴 만한 곳을 검색을 해보니 야외, 노천 카페 컨셉으로 운영하는 카페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그늘만 있으면 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곳을 향해 운전대를 잡았다. 그 곳을 찾아 가던 도중 거의 다다라서 새로 생긴듯한 깔끔한 노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가던 길을 멈추고 새로 생긴 이곳에 가보기로 했다. 처음에 이곳에 갔을 때가 평일이고 코로나로 인해 먼저 온 손님은 없었다. 아니면 이른 시간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이후에 한 둘 사람들이 들어왔으니 말이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다. 필자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스무디를 주문했다. 내부며 외부 모두 .. 2020. 6. 1.
아너 카페 Honor Cafe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릉동 예쁜 카페 공릉동에 있는 아너카페, 기존에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 많이 생기고 있다. 공릉동 서울과기대 인근에 있는 아너카페도 주택을 개조해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내외관 구조는 기존의 것 그대로 살리고 카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놓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노오란 불빛이 새어나오는 조명장치가 주변을 걸어 가다가도 눈에 띄게 한다. 불빛 때문인지 몰라도 뭔가모를 편안함이 감도는 느낌이 든다. 일반 주택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했기에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내부를 둘러보면 그렇게 넓지는 않다. 그렇지만 테이블 간격을 넓게 배치했기에 있는 동안 다른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렇게 화분이나 책 또는 액자 등으로 실내를 수수하게 소품 장식을 해 놓았다. 화려하지.. 2019. 2. 16.
늘바이한, 평택 합정동 분위기 좋은 바느질 카페, 한복 카페 최근엔 공방식 이색 카페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소개할 경기도 평택의 늘바이한이라는 한 카페 역시 톡특한 컨셉으로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겉보기엔 길을 거닐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로 보이지만, 그 외에도 공방으로서 역할도 겸하고 있다. 사장님은 바느질 공예를 통해 전통 한복이나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어 내는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능력자이다.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인테리어에 고스란히 녹여냈으며 틈틈히 만들어 낸 바느질 제품은 소품 그 이상의 가치를 하고 있다. 넓고 탁트인 유리 전경이 공간을 환하게 만들어, 마음까지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이 든다. 특히 하얀색 벽과 밝은 톤의 대리석 바닥은 이 공간을 더 빛나게 한다. 이곳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캡슐커피.. 2019. 1. 23.
브리꼴라주 BRICOLAGE 전주 모던 감성 카페, 드립커피 더운 날 전주 여행은 금물이다. 날이 너무 덥기에 어딜 한 번 돌아다니려면 정말 곤욕이다. 날씨 탓에 이번 전주 여행은 볼거리가 다양한 한옥마을도 그냥 지나쳐 버리고 먹거리와 카페 탐방으로 그칠 수 밖에 없었다. 전망이라는 카페를 나서 브리꼴라주라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카페를 찾아갔다. 이 카페의 특징중 하나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고 모두 드립커피를 판매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에스프레소 관련 메뉴가 없다. 예를 들면,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 전문점 대표 커피가 메뉴판에 없다. 전주를 외지인으로서 방문하여 브리꼴라주를 찾는다면 찾는데 좀 애좀 먹을 수 있다. 한 번에 찾아가기가 애매하다. 입구가 정말 예상치 못한 곳에 있기 때문이다. 네비를 쳐서 근처까지 찾아가면 도저히 보이지.. 2018. 8. 20.
카페 전망,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카페 한옥마을은 전주를 대표하는 명소이다. 갖가지 간식거리와 전통한옥과 돌로 세워놓은 담벼락은 이곳을 거닐고 싶게끔 한다. 단, 날씨가 좋을 때나 그렇다. 요즘 같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운 날씨에 숨이 막혀 이 곳을 거닐기란 곤욕이다. 그래서 필자는 한옥마을을 돌아다니기 보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을 선택했다. 전망 좋은 카페에서 집집마다 이어진 기왓장을 내려다보는 경관은 보기 드문 장관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검색을 하던 중 찾은 곳이 전망이라는 카페이다. 한옥마을 들어가는 초입에 있기에 주차만 인근에 한다면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가 꽤나 속을 썩인다. 4, 5층 높이에 카페가 있어 한옥마을이 한눈에 조망이 된다. 기와로 올려진 지붕을 바라보며 느긋한 .. 201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