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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7

내대막국수 강원도 철원 메밀막국수 맛집 (20191129 맛있는녀석들 249회 방영) 필자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녀석들이다. 볼거 없을 때나 그냥 멍하니 틀어놓게 되는게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기 전 누워서 틀어놓으면 세상에 없던 식욕도 끌어 올리는 놀라운 재주가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이 녀석들이다. 그래서인지 야식을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다. 최근 살이 오른 탓을 맛잇는 녀석들에게 돌려본다. 필자가 이용하는 넷플릭스나 웨이브에서 모두 맛있는 녀석들이 스트리밍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TV 방영시간을 맞출 필요없이 시공간을 초월해 어느때나 시청이 가능한 점은 시도때도 없이 더더욱 필자의 입맞 돋운다. 해방촌의 시장횟집을 찾아 간것도 맛있는 녀석들을 보고 찾아간 거고 이번에 철원까지 먼 거리를 망설임없이 오로지 막국수를 먹기 위해 찾아간 이유도 바로 2019년11.. 2021. 1. 17.
해방촌 시장횟집 알탕 알찜 맛집 내돈내먹 골목식당 맛있는녀석들 방영 날씨가 쌀쌀해지니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뜨끈한 찌개 생각이 저절로 드는 와중에 우연히 맛있는녀석들을 시청하면서 꼭 찾아가야 할 곳을 발견했다. 최고의 가성비 식당이면서 맛은 기본 장착한 곳으로 보였다. 서둘러 검색을 해보니 해방촌 시장에 위치한 정말 착한식당이었다. 가서 확인해 보니 필자는 잘 보지 않는 프로그램이지만 골목식당에서 방영도 했다고 한다.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조금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을 해야했다. 식당 인근이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한 바퀴 돌면서 둘러보면서 순서를 기다렸다. 시장횟집을 한 번에 찾기가 어렵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도앱을 따라 위치를 찾는데 도무지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식당에 전.. 2020. 11. 6.
희락갈치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맛집 문재인대통령 방문 남대문 시장은 동대문 시장과는 또 다른 느낌의 시장이다. 좀 더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각종 도매시장이 몰려있어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물건도 잔뜩 구할 수 있다. 평소엔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매우 붐비는 곳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요즘 한산한 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아무리 멋진 절경이 있어도 배고프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침도 거르고 찾았던 남대문 시장이라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남대문 시장의 명물로 자리잡은 갈치 조림이 아침겸 점심으로 낙점하고 갈치골목으로 향했다. 오래된 건물 틈 사이로 갈치 골목이 자리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찾기 쉽도록 갈치골목 간판이 크게 보인다. 갈치골목.. 2020. 10. 24.
약수터식당 곱창전골전문 평택맛집 안성맛집 필자는 동물의 내장이 들어간 음식을 정말 좋아하한다. 이상하리만큼 필자는 다른부위 보다도 내장이 훨씬 맛도 좋고 식감도 좋다. 육질의 쫄깃함을 다른 고기 부위에서는 찾기가 어렵기 때문인듯 하다. 이런 필자의 식성을 안 아내는 곱창, 막창 등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줄 곳 소개해준다. 이번에 들린 안성에 있는 약수터식당이라는 곳도 곱창전골로만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지역 맛집 중에 맛집이다. 3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 음식으로만 자리를 지켰다는데 일단 무한한 존경심과 동시에 맛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평택 송탄에서 가까워 평택인줄 알았는데,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 식당을 찾아 주소를 확인해보니 행정구역상 경기도 안성이었다. 그래서 썸네일을 제작할 때 애매모호하게 평택안성맛집이라고 문구를 넣었다. 이쪽.. 2020. 8. 15.
대구형제막창 뒷고기 대구막창 돼지막창 중랑구 면목동 맛집 대구 안지랑 골목에서 맛본 막창의 맛은 늘 입가에 맴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직접 찾아가기는 어렵고 거주지 근처에 대구 막창집이 있다면 언제든 맛 볼 준비가 되어 있다. 서울에도 막창구이 집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대구식이 아니라 대부분 구워져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것도 맛이있지만 대구식 막창 구이가 늘 아쉬웠다. 그러다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우연히 면목동 도로가에서 대구 막창 간판을 보고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한 번 가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분명히 인기있을 음식인데 왜 그동안 눈에 띠질 않았을까? 지금이라도 내눈에 대구 막창집이 들어와서 다행이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고대하던 면목동의 대구막창집을 찾았다. 언젠부턴가 식당 간판은 세련되기 보다는 이렇게 눈에만 잘 뜨이는 게 제일인 거.. 2020. 8. 4.
이문시장 "10년 전 가격 그대로" 외대 맛집 마약 삼겹살 훈제 삼겹살 요즘 코로나로 인해 대학 수업이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대체 되는 바람에 대학가 식당이 학생들이 없어서 상권이 죽어 앓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한국 외대 상권도 별반 다를게 없는 상태다. 저녁 때 쯤이면 학생들로 붐벼야 할 곳에 듬성 듬성 보일 뿐이다. 상인들의 앓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님을 직감한다. 이런 상황에도 외대 먹자 골목 상권 내에 "10년 전 가격 그대로" 영업을 하는 삼겹살 참숯구이 전문점이 있어 찾았다. 소문은 들었지만 그래도 저렴한 삼겹살이 거기서 거기겠지란 반신반의한 의구심을 갖지고 식당의 문을 열었다. 밖에서 보이는 이문시장 참숙 직화구이전문점의 모습이다. 얼마나 이 곳에서 장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오래된 느낌의 외관이다. 10년은 됐다고 해도 믿을 것 같긴하다. 외부에 이렇.. 2020. 6. 15.
우래옥 (又來屋), 평양냉면 면발은 쫄깃 국물은 단백 무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더위를 피할 묘책이 없을까 고민이다. 우리내 조상들은 이열치열이라며 더운날 더운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보려는 시도를 했단다. 선조들의 이열치열의 지혜보다는 지금 이 순간 더위를 식히고 싶다. 이열치열은 커녕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제일 좋다. 물도 한 잔 더 마시게 되고 음료도 시원한 걸로 찾는다. 그런 계절이 찾아 왔다. 오히려 식욕도 떨어진다(좋은 현상인가?). 그래도 먹을 걸 잘 먹어야 이 삼복더위를 날 수 있는데, 뚝 떨어진 식욕을 돌게할 무언가가 없을까? 시원한 냉면이 정답이다. 잠시라도 흘린 땀을 식혀가며 속까지 시원한 고기 육수 냉국으로 채우면 잠시 다른 세상에서 더위를 잊는 듯한 기분이 들게한다. 그래서 작년 이맘때, 아니 이 보다 더 강렬한 태양이 대지를 달굴 때, .. 2020. 6. 10.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양평해장국 원조 맛집 어린 시절 동네 시장 정육점에서 소를 잡아오면, 할머니께서 꼭 소의 여러 위의 한 부분인 양을 사가지고 오셔서 손질해서 선지국을 끓여 줬던 기억이 난다. 어린 시절부터 맛을 보기 시작한 양, 성인이 되고 나이가 먹어가니 그리운 음식으로 늘 생각이 난다. 흔히들 말하는 소울푸드가 이런 것일까? 나중에 커 보니 나는 양선지국으로 알았던 음식이 사람들 사이에서는 양평해장국으로 불리고 있었다. 아마도 양평 지역에서 유명한 해장국이어서 그런가 싶지만, 왠지 나에겐 어색하다. 그래도 양선지국이 생각이 날 때면, 할머니의 그 손맛을 다시는 맛볼 수는 없지만 그 비스무리한 양평해장국을 찾아 먹으면 되니 나로서는 얼마나 다행인가? 코로나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요즘, 집콕만 하기에 답답한 마음이 들어 인근 양평으.. 2020. 5. 26.
동대문구 회기동 회기역 경희대 일본 라멘 맛집 산쪼메 언젠가 누들로드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생산되던 밀이 실크로드를 거쳐 중국으로 전해지고 중국의 장안에서 밀가루 음식, 특히 면요리가 전성기를 이루면서 면 요리가 다시 실크로드를 거쳐 전세계로 퍼져나갔다는 내용의 면 요리의 역사와 전파를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파스타 스파게티도 이런 영향을 받아 생겨난 음식이다. 지금이야 흔하디 흔한 면요리이지만 오래전 밀이 귀하던 시절엔 면 요리는 정말 귀하디 귀한 요리로 취급 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면 요리가 잔치국수로 여겨졌던 것은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기에 잔칫날에나 맛 볼 수 있었기에 그러하다. 동남아 지역에는 쌀국수가 유명한데, 밀이 재배가 되지 않는 지역에서 면 요리를 맛보고 .. 2019. 4. 24.
주수사 스시 맛집, 초밥 맛집, 한국 외대, 경희대, 이문동, 회기동 맛집 필자는 개인적으로 스시 초밥보다는 활어회를 즐기는 편이었다. 살아있는 물고기를 바로 잡아 회로 먹는 건 물고기의 맛을 있는 그대로 맛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동안은 초밥을 먹을 기회가 생기면 초밥대신 활어회집을 찾곤 했다. 그런데 필자의 입맛을 확 바꾸어 버린 곳이 있었다. 외대에서 경희대 쪽으로 가는 대로변에 주수사라는 자그마한 초밥집이 그 곳이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이곳에 들렀고 그 날 맛본 초밥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 번 찾아가게 된 놀라운 곳이다. 최근 경희대 인근 골목식당에 방영된 곳이 세간에 인기를 끌어 대기하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상황을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 그런 곳이 아니라 바로 지금 포스팅하는 곳이 오히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곳이야 말로 맛집 .. 2019.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