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7 미국 팁문화 레스토랑 종업원 팁 신용카드로 주는 방법 미국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팁을 주는 문화가 있다.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았다면 으레 팁을 줘야하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식당을 예로 들면, 음식을 가져다 준 서버에게 음식 값의 15~20%가량을 줘야한다. 음식값과 세금, 팁까지 하면 간단한 한끼에도 3~40불은 거뜬히 나온다. 솔직히 부담스럽다. 그래서 주로 미국에서 음식을 사먹게 될 경우,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기 위해 투고(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거나 패스트푸드를 찾게된다. 하지만 매번 투고를 하거나 패스트푸드를 먹을 수 없기에 식당을 찾아 머께 될 경우 팁을 따로 계산해야 한다. 현금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일정액의 팁을 놓고 일어나면 되지만, 요즘 추세가 현금을 거의 안가지고 다니기에 현금을 없을 때 팁을 어땋게 줘야할 지 으아해 할 수.. 2022. 8. 1. 메종한남 한우 안심스테이크 한남동 핫플레이스 한강뷰 맛집 내돈내먹 후기 서울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에 칼질을 하는 그림은 필자와 어울리지 않는다. 늘 국밥과 토속음식만 찾아 다니던 필자다.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큰 맘을 먹고 한 번 도전해봤다. 그냥 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런 곳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무턱대고 찾아갔다간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오거나 분위기 잡으려 갔는데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 분위기는 커녕 음식 맛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올 수 도 있다. 필자도 처음에 그냥 가면 되는 줄 알았다가 아내에게 장소를 이야기를 하니, 예약을 했냐는 질문이 바로 돌아왔다. 예약을 해야해? 그런거 안해봤는데? 해야한단다. 그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다. 다행이 코로나 시국이어서 자리의 여유가 있었다. 어찌저찌 .. 2021. 6. 18. 라체나 1907 파스타 맛집, 그레도 제빵사 감성카페 석관동 석계역 지인이 석계역 인근에 맛있는 파스타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함께 찾아갔다. 문 앞에 도착해서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지난해 두어번 이곳을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분명히 카페였기 때문이다. 그새 이곳이 파스타 레스토랑으로 바뀌어 버렸다. 실내로 들어가니 실내 인테리어는 기억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였다. 인테리어도 잘해놨고 소품 하나하나가 워낙 인상 깊어 예전에 왔을 때 유심히 봤던 터라 뭔가 아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카페로 운영하기에도 충분히 멋지게 내부를 꾸며놓았었기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하더라도 충분히 잘 어울렸다. 셀러드로 입맛을 돋운다.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정말 좋아한다. 상큼함과 그 특유의 향이 좋다. 그리고 사이 사이에 보이는 뭉쳐놓은 모짜렐라 치즈가 정말 쫀득하다. 같.. 2020. 7. 8. 대전 유성구 죽동 파스타(스파게티) 맛집, 이태리식탁 파스타가 생각나는 저녁, 파스타는 워낙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아 쉽사리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이태리 음식점의 그 맛을 흉내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그집만의 고유한 맛을 내는 곳은 더더욱 그러하다. 오늘 포스팅 할 이태리식탁이라는 이태리 음식점도 이 집만의 고유한 맛을 내기로 유명하다. 특히, 대부분의 요리에 들어가는 불맛은 절대로 따라 할 수 없는 이집만의 특색이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 저녁은 늘 사람들로 가득차 기본 20~30분 정도는 입구에서 기다려야 한다. 이태리식탁은 유성경찰서 부근에 위치한다. 지리를 잘 모른다면 유성경찰서를 찾아가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아래는 메뉴판의 일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보이는 대로 사진을 찍어 메뉴판을 모두 담.. 2018. 3. 15. 소고기 스테이크 맛있다 정말 맛있다 OUTBACK STEAKHOUSE, Buena Park, CA 캘리포니아 LA나 애너하임, 샌디에고 등과 같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애너하임 근처에 부에나팍이라는 시티가 있다. 이 곳에는 너츠베리팜이라는 놀이동산이 있어 관객객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다. 가까이 15분 거리에 디즈니랜드까지 있어 더더욱 그렇다. 지금 포스팅하는 곳은 부에나팍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이다. 뭐 우리나라에도 이미 들어와 있어 신선함은 덜하지만 두툼한 스테이크가 생각난다면 호주식 아웃백 정통 스테이크가 제격이다. 7575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0 714-523-5788 너무 늦은 포스팅이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늦게라도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사실 가난한 유학생은 이런 단가가 있는 레스토랑에 쉽사리 가기 어렵다. 정말 큰맘을 먹고 가야 하는데,.. 2017. 4. 9. 미국 식당에서 신용카드로 팁 계산하는 방법 미국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난 후 음식값을 계산 할 때, 종업원 몫으로 팁을 따로 계산한다.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주는 팁은 편안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도와준 고마움의 표시이다. 얼마를 주어야 한다라고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음식 가격의 15~20%를 주는게 일반화 되어 있다. 간혹 종업원의 서비스에 감동을 받아 음식값의 몇 배에 해당하는 돈을 팁으로 주고 가는 일이 소개되기도 한다. 반대로 팁이 너무 적으면 종업원이 따라나와서 항의 하는 경우도 있다. 서비스가 정말 형편 없지 않았다면 적정수준의 팁은 주어야 한다. 팁 지불 수단은? 현금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가능 팁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불 할 수 있는데, 먼저 대표적인 것이 현금으로 지불 하는 것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다 먹고 나갈 때,.. 2016. 2. 5. Farrell's Ice Cream Parlour Restaurant, 60년을 이어온 맛 서던 캘리포니아의 명물 아이스크림 레스토랑 미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중에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보려면 패럴스 아이스크림 가게를 추천한다. 1963년에 오픈한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60여년 동안 그 전통을 이어오며 이 지역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 레스토랑이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이 지금 소개하는 곳 외에도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여러 브랜치를 운영하고 있다. Farrell's Ice Cream Parlour Restaurant 주소: 865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0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얼핏 보면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보기 어렵다. 전문 서양 음식점 보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있다. 하지만 간판을 자세히 보면, 아이스크림 가게라고 적혀 있다. .. 2016.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