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곱창4

신촌황소곱창 종로점,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 내 맛집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신촌의 한 곱창구이 집이 종로에도 분점이 있어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 불에 구워먹는 음식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였으나 곱창 막창 등 내장류는 필자가 정말 사랑하는 음식이기에 더위를 무릅쓰고 용기있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가게안은 더위는 나몰라라하는 손님들이 이미 가득 메우고 있어 이 집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었다. 어딜 가든 맛잇는 식당을 찾아가려면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가면 실패는 하지 않는 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기에 처음 찾은 곳임에도 그 맛이 정말 기대됐다. 생모듬을 주문 한 후, 주문한 막창, 대창, 곱창 등이 익어가는 순간을 영상으로 짧게 담아 봤다. 뜨거운 무쇠 주물 철판 위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를 들으면 입안 가득.. 2018. 8. 13.
우리집곱창, 노원구 당고개 서울의 끝자락에서 만난 돼지곱창 맛집 서울의 끝자락, 지하철 4호선의 종착역 당고개는 흔히 떠올리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서울의 풍경과 사뭇 다르다. 높은 빌딩과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콘크리트 숲으로 둘러쌓인 서울의 도심과는 달리 종점만의 특유한 소박한 정취가 물씬 풍긴다. 오래된 집들과 좁은 골목길, 전봇대의 여러가닥이 얼기설기 엉켜서 축 늘어진 전선 등을 보고 있노라면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회귀한듯한 착각마져 든다. 공장에서 찍어 낸 도시의 모습을 마주하는게 아니라서 그 만큼 정겨운 마음이든다. 아마도 이런 모습이 그리웠는지도 모른다. 당고개 역에서 나와 한 좁은 골목길로 들아가 곱창볶음집을 찾아들어갔다. 얼마나 오래 됐는지 모르지만 십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어 맛 하나는 그 모습으로도 보장할 것 같았다. 우리집곱창의 메뉴는 .. 2018. 7. 31.
청주 내덕동 (안덕벌) 청천순대, 매콤 단백 고소한 곱창막창볶음 프렌차이즈 식당이 요식업을 점령하고 있는 요즘, 식당 주인만의 비결로 음식의 맛을 내는 식당을 찾기란 참으로 어렵다. 특히 청주와 같이 특색있는 음식이 드문 곳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키며 손맛을 이어가고 있는 이른바 맛집들이 꾸준하게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다. 오늘 포스팅 할 청천순대도 그 중 하나이다. 순대도 순대이거니와 특히 곱창, 막창 등 각종 부속을 넣은 볶음은 아주 일품이다. 양도 푸짐해서 한끼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아주 제격이다. 곱창과 막창을 섞은 볶음이 한 상 차려졌다. 각종 야채와 당면이 수북히 쌓여 더더욱 푸짐해 보인다.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과 양념들이다. 식성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소금, 초장, 새우젓이 골고루 나온다. 필자는 순대는 초장.. 2018. 1. 13.
대구여행④ 대구 막창 곱창 골목 "안지랑 골목" 여행에서 먹거리 역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대구에 유명한 먹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대구 막창 골목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내장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더욱 대구에 가면 들려보고 싶은 곳이 막창 골목이었다. 날이 어둑어둑 저물고 배 속에 허기가 올 때쯤 서둘러 안지랑 골목으로 향했다.앞산에서 지근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금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고소함과 쫄깃쫄깃한 식감 부드러움을 모두 담은 막창의 세계에 빠져든다. 이 곳에 도착해 골목길을 걸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길게 뻗은 골목길 양 사이로 모두 막창, 곱창 식당이 길게 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식당이 모두 막창을 팔고 있다닌 새삼 놀라웠다. 너무 많기에 어느 곳을 찾아 들어가야 할 지 고민이 적잖이 되었다. 쭉 한.. 2017.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