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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159

희락갈치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맛집 문재인대통령 방문 남대문 시장은 동대문 시장과는 또 다른 느낌의 시장이다. 좀 더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각종 도매시장이 몰려있어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물건도 잔뜩 구할 수 있다. 평소엔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매우 붐비는 곳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요즘 한산한 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아무리 멋진 절경이 있어도 배고프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침도 거르고 찾았던 남대문 시장이라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남대문 시장의 명물로 자리잡은 갈치 조림이 아침겸 점심으로 낙점하고 갈치골목으로 향했다. 오래된 건물 틈 사이로 갈치 골목이 자리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찾기 쉽도록 갈치골목 간판이 크게 보인다. 갈치골목.. 2020. 10. 24.
SRT 전원 연결 220v 콘센트 휴대폰 충전 서울 수서를 본거지로 주요 도시를 고속으로 연결해주는 SRT가 있다. 최근 수서와 지방을 자주 왕래할 일이 생겨 SRT를 종종 이용한다. 시간 단축 효과와 빠른 이동이라는 매력에 고속시외버스에 비해서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이용하게 된다. 실제로 훨씬 편한감도 든다. 그래서 인지 주변에 지방을 오가는 이들에게 노선만 맞다면 KTX, SRT 같은 고속철도 이용을 추천하는 편이다. 고속철도 추천시 여행을 하려는 분들은 물어보는 내용이 있다. SRT를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기에 휴대기기 충전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는 경우가 종종있다. 조금 먼저 SRT를 이용해본 입장에서 답변을 하자면, SRT를 타고 이동하면서 휴대기기 충전을 할 수 있다. USB식이 아닌 220v 전원 코드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2020. 10. 11.
일박일일 부산여행 당일치기 추천여행코스 지도 코로나 대유행으로 이제 국내여행도 어려워졌다. 모 교회 815 집회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전 다행이도 짧지만 하루짜리 부산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다. 부산은 10년 전쯤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 여행을 다녀오고 처음이다. 그 만큼 연고가 없고 또 멀게만 느껴져 쉽사리 발걸음이 가질 않았었다. 이번엔 부산을 택한 건 서울에서 좀 벗어나 답답함을 달래고 싶었다. 그렇게 아무런 계획 없이 매우 즉흥적으로 부산을 향하는 열차를 예매했다. 얼마나 즉흥적이었냐면, 부산 가자란 말과 함께 바로 KTX 예매 후 간단한 짐을 싸들고 출발 했다. 이 시간이 한시간이 채 넘지 않았다. 부산을 가기로 결정하고 한 시간도 채 안돼서 아내와 나는 집을 나섰다. 웃음이 나오고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의 신비로운 기대감이 몰려왔다. 새벽 .. 2020. 10. 8.
CAFE 803-7 안성 공도 지중해 느낌의 화이트톤 화사한 카페 요즘엔 곳곳에 예쁘고 아기자기한 감성카페가 참 많다. 프렌차이즈가 아닌 카페들은 나름의 독특한 인테리어적인 끌림으로 경쟁을 한다. 핫플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인스타용 카페들이 더더욱 그러하다. 그 카페만의 맛이 있어야 하고 그 카페만의 감성이 묻어나야 사람들이 찾는다. 그래서 형태도 다양하게 분류한다. 창고형 카페, 전원 카페, 야외 카페, 레트로 카페 등 다양한 컨셉으로 손님에게 손짓한다. 오늘 포스팅하는 카페 803-7이라는 곳도 나름의 개성으로 치열한 카페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곳이다. 요즘은 핫플, 맛집, 멋집,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면 어디에 있든 사람들이 다 찾아간다. 꼭 도심에 있지 않아도 승부를 할 수 있다. 카페 803-7이라는 곳은 경기도 안성이라는 작은 도시에 위치해 있다. 며칠전 포스팅한.. 2020. 8. 19.
두껍상회 성수동 레트로 감성 추억소환 어른이 진로소주 문방구 방문후기 어른을 위한 장난감 가게 두껍상회 개장 소식 인터넷 기사로 접했다. 기사로 접한 개장일이 바로 당일이었다. "여긴 꼭 가야해!"를 외치며 침대 속에서 빠져나와 나갈 준비를 하고 서둘러 집을 나선다. 인터넷 검색르로 8시 까지 운영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좀 여유있는 마음으로 이동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장마가 막을 내리고 이제 찌는 듯한 더위가 그 자리를 대신해 대지를 달구고 있다. 이런 더운 날씨에 역에서 행사장까지 걸어가니 어느새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버렸다.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도 왠지 모를 발걸음은 가볍고 더위가 필자를 짓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렇게 느지막하게 5시 쯔음 두껍상회에 도착했다. 진로가 참이슬로 바뀐 시절을 보낸 필자는 진로 소주를 친구들이 어렵게 시골 등지에서 구한.. 2020. 8. 18.
약수터식당 곱창전골전문 평택맛집 안성맛집 필자는 동물의 내장이 들어간 음식을 정말 좋아하한다. 이상하리만큼 필자는 다른부위 보다도 내장이 훨씬 맛도 좋고 식감도 좋다. 육질의 쫄깃함을 다른 고기 부위에서는 찾기가 어렵기 때문인듯 하다. 이런 필자의 식성을 안 아내는 곱창, 막창 등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줄 곳 소개해준다. 이번에 들린 안성에 있는 약수터식당이라는 곳도 곱창전골로만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지역 맛집 중에 맛집이다. 3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 음식으로만 자리를 지켰다는데 일단 무한한 존경심과 동시에 맛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평택 송탄에서 가까워 평택인줄 알았는데,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 식당을 찾아 주소를 확인해보니 행정구역상 경기도 안성이었다. 그래서 썸네일을 제작할 때 애매모호하게 평택안성맛집이라고 문구를 넣었다. 이쪽.. 2020. 8. 15.
미드바르앳홈(midbar at home), 평택송탄 전원주택형 가든카페 평택 송탄에 있는 전원주택을 개조한 듯한, 가든 카페, 미드바르앳홈에 다녀왔다. 스페인풍의 인상적인 건물 외관과 진한 커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가 이 곳의 자랑이다. 이 카페의 이름은 미드바르는 히브리어 원어로 광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드바르앳홈은 직역하자면 집에 있는 광야? 집 속에 광야? 뭐 이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뭐 이렇게 직역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광야라하면 넓은 들이라기 보다는 사실 황무지를 뜻하는 데, 수려한 외관과 편안한 내부는 황무지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보인다. 뭐 카페에 가는데 이런 이름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는가 그냥 가서 분위기를 누리면 되는 것을... 카페는 평택 고궁교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카페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한데, 다행이도 평일에는 고궁교회 .. 2020. 8. 10.
대구형제막창 뒷고기 대구막창 돼지막창 중랑구 면목동 맛집 대구 안지랑 골목에서 맛본 막창의 맛은 늘 입가에 맴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직접 찾아가기는 어렵고 거주지 근처에 대구 막창집이 있다면 언제든 맛 볼 준비가 되어 있다. 서울에도 막창구이 집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대구식이 아니라 대부분 구워져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것도 맛이있지만 대구식 막창 구이가 늘 아쉬웠다. 그러다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우연히 면목동 도로가에서 대구 막창 간판을 보고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한 번 가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분명히 인기있을 음식인데 왜 그동안 눈에 띠질 않았을까? 지금이라도 내눈에 대구 막창집이 들어와서 다행이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고대하던 면목동의 대구막창집을 찾았다. 언젠부턴가 식당 간판은 세련되기 보다는 이렇게 눈에만 잘 뜨이는 게 제일인 거.. 2020. 8. 4.
상신상회 조양방직 (2) 강화도 레트로 감성카페 미술 갤러리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상신상회 조양방직 두번째 글이다. 첫번째 글에서 다 못 보여준 사진을 이곳에 담았다. 카페라기 보다 구석구석이 갤러리로 전시품이 상당하다. 오래되고 고장나서 못쓰는 물건들이 이곳에서는 기냠 사진 촬영의 피사체가 되어있다. 눈으로도 즐겁고 보면서 어린시잘을 회상하게 하고 사진으로 남겨 추억하게 한다. 음료 값이 비싼감이 있으나 사실 갤러리 입장료라 치면 전혀 비싼게 아니다. 작품을 보며 음료를 즐긴다 생각하면 층븐히 지불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이곳에 몰리는 듯 하다. 요즘 아이들은 모를 타자기도 멋스러운데 그 뒤 이용원 간판이 세월을 느끼게 해준다. 이용원 간판이 전시품이 되는 세상이라니, 아니 그걸 보며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 나이가 됐다니 야속하다. 학창시절 100원짜리 동전들고 찾았던 오락실.. 2020. 7. 24.
상신상회 조양방직 (1) 강화도 레트로 감성카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강화도를 가볼 기회가 그렇게 많지 읺았는데도 이상하리 만큼 익숙하다.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학교에서 사회와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반복적으로 들어왔던 지명이기 때문인 듯 싶다. 고인돌이 있고 조일간에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맺었던 장소이고 호란이 났을 때는 왕이 피신했던 곳이고 많은 외세가 강화라는 관문을 통해 조선과의 수교를 노렸던 그런 곳으로 기억을 한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굴곡이 있었던 장소라 더 한국사에 애환이 서려 있는 곳으로 기억한다. 7080시대에 강하게 일었던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수 많은 노동자가 기계처럼 직물을 만들어 내던 그 시절, 강화도 역시 그 물결에 결을 같이 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방직 공장이 이 지역의 중심지에 터를 잡고 굳건히 그 위용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보니 그런..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