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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가 출연한 썰전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강력한 대권 후보로서의 면보를 확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이든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 모두 끌어 당길 수 있는 준비된 면보를 이번 출연에서 가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에게 따라다녔던 여러 비판적인 꼬리표를 모두 끊어 버리는 효과까지 얻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날카로운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을 이어갔고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전원책 변호사의 핵심을 찌르는 공격에도 몇 수 앞을 내다 보는 듯 명쾌한 답변으로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이번 썰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해서 문재인이라는 대권 주자에 대한 검증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썰전의 인기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로 썰전에서 다루어진 주제가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패권주의라는 용어가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원책 변호사가 질문한 당내에 친문 패권주의가 존재하느냐라는 취지의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한 문재인 전 대표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없다고 답변 할 것이 분명한 사실 이었지만 단순한 단답으로 답변을 그친 것이 아니라 누구도 수긍 할 수 있을 만한 답변으로 응수를 하였습니다. 친문 패권주의에 대한 답변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보면, 당 대표시절 여러 당내 반대 세력에 휘둘려 오히려 국민이 측은하게 여겼다. 공격을 받고 끊임없이 흔드는 세력에 의해 당 운영이 어려운 상황은 패권으로 볼 수 없다. 오히려 그러한 세력이 혁신에 대한 반대였으며 통합을 위해 혁신을 저버릴 수 없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범 답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명쾌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패권주의란 무슨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사전적 의미를 살펴 보면 "강대한 군사력에 의하여 세계를 지배하려는 강대국의 제국주의적 대외정책"을 의미합니다. 즉 강력한 힘으로 다른 약한 것을 지배하려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일부 언론과 반문이라 외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친문 패권주의는 당내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강력한 지지세력이 당을 장악하려고 한다는 의미로 사용해 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답변을 통해 존재하지 않는 친문 패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혁신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2등과 큰 폭의 격차로 압도적으로 1등을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에 다른 후보들은 계속해서 네가티브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후보들에게 오히려 강력히 요구합니다. 말꼬리를 잡아 비판을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국정을 이끌 것이며 어떤 정책으로 국민에게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연구하길 바랍니다. 그게 더 생산적이고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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