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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당일 사라진 7시간 중 90분은 머리 손질에

달고나™

오늘자 한겨례 신문 단독 기사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한 시가 급박한 상황에서 90분 간 머리를 손질 하는데 썻다는 내용이 전해 졌습니다. 이 기사 내용에 따르면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강남 청담동의 ㅌ 미용실의 정 원장을 청와대로 불러 올림머리와 화장을 하는 데 약 90분 가량을 할애 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기자가 청 원장을 찾아가 취재 중 질문에 일체 답변을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대답 할 수 없다"는 식의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어제 있었던 국정조사에서 청와대 경호실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일 외부인 출입은 없었다고 증언 한 만큼, 위증에 대한 진실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청와대 경호실에서 위증을 했다면 관련 법에 따라 이들도 역시 처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 원정을 불러서 했다는 올림머리란 박근혜가 공식석상에 또는 언론에 비췰 때마다 항상 하고 있는 그 머리 스타일을 말합니다. 동일한 스타일을 항상 하고 나타나기 때문에 그녀의 스타일에 있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머리 모양입니다.



한 시가 급박한 시간에 상황 파악이나 구조에 만전을 기울여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더 구조해야 할 상황에서 머리를 하느라 시간을 허비해 버렸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입니다. 특히 오는데 한 시간 이나 걸리는 미용사를 호출 했다는 것도 당시 사태를 얼마나 인식 하고 있었는지 의구심마저 들게 합니다. 이 때문에 그녀의 변호사는 여자로서의 사생활이 있다고 발언 했던 것일까요?


어제 국정 조사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같은 들어보지도 못한 주사액을 실제론 미용에 쓰이는 약물들이지만 미용 목적외에 다른 목적으로 처방했다는 의무실장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머리하느라 국가 재난이 발생한 긴급상황에서 무려 90분을 써버렸다고 밝혀졌습니다.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은 뭐하러 그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국가 예산으로 미용관리만 받으러 청와대 들어갔나요?


청와대에서 숨기려하고 지우려 하는 그 7시간의 행적을 진실을 쫓는 기자분들의 수고로 하나씩 하나씩 실제에 가까워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겨례신문 [단독] 박대통령, 세월호 당일 머리하는데 90분 썼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5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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