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백(shopback) 2년 리얼 후기 티끌모아 건물주

2년 전 기존 이베이츠 코리아라는 사이트가 샵백에 넘어가면서 샵백 코리아라는 신생 캐시백 사이트가 생겨났다. 샵백은 쉽게 설명하면 경유 적립 사이트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샵백에 들어가 쇼핑몰 링크를 타고 들어가 구매를 하면 일정액의 적립금을 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하는 곳이다. 2년 전에 첫 개업 이벤트로 가입 즉시 5천원을 적립금으로 주는 이벤트를 했었고 당시에 5,000원을 받고 이베이츠에서 샵백으로 넘어갔다. 이후 파격적으로 신규가입 적립금을 1만원으로 올리더니 최근에는 1만1천원을 주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지금까지 줄 곳 온라인 쇼핑할 때마다 이용을 해 왔고 지금 껏 수십만원의 캐시백을 받았다. 실제로 캐시백은 시중 은행 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어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년 동안 모은 캐시백 전격 대공개

2년 동안 무려 160만원 정도의 캐시백을 모았다. 이 중에 70만원 정도를 환급 받았고 가계에 요긴하게 보템이 됐다. 물론 이 기간동안에 이사를 하면서 값이 나가는 물건을 새로 구입하기도 해서 캐시백이 더 많이 됐을 수는 있다. 2년이 지난 지금 캐시백 금액을 봤을 때 온라인에서 쇼핑을 한다면, 샵백을 경유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에 틀림없다.

최근에도 캐시백 환급을 신청해 14만원을 환급 받았다. 캐시백을 쌓고 되돌려 받는 재미에 소비가 즐거워진다.

티끌모아 건물주 되기

물론 쇼핑하고 모은 캐시백으로 건물주는 되기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 제목을 단 이유는 그 만큼 경유를 해 캐시백을 모으는 일이 가치가 있고 눈에 보일 정도로 적립금이 쌓인다는 데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샵백 경유를 그냥 지나쳤다면 지금 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빠른 시작을 권유한다. 기존 가입자라면 즐겨찾기를 반드시 해놓고 크롬 사용자라면 샵백버튼을 설치해 쇼핑할 때 깜빡하고 놓치는 일이 없도록 준비를 해놓자.

샵백 회원가입 11,000원 축하금 받기
아래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하고
샵백을 경유해서 국내외 쇼핑몰에 15,000원 이상 구매시,
11,000원을 가입 축하금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샵백(Shopback) 가입 바로가기

샵백 경유 캐시백 획득 방법

샵백 경유를 통해 캐시백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마우스로 클릭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샵백에 로그인을 한 후, 샵백에서 제공하는 쇼핑몰 링크를 클릭해 들어가 물건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을 샵백 적립금으로 적립해준다. 샵백과 제휴를 맺어 캐시백을 제공하는 쇼핑몰의 수는 정말 많다.

지마켓, 옥션, 이마트몰 11번가, 위메프 등 국내 유명 쇼핑몰은 거의다 있고 심지어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 아이허브 등 해외 쇼핑몰도 적립이 가능하다. 호텔스컴바인, 아고다, 호텔스다컴 등 유명 여행 예약 사이트도 캐시백이 된다. 한창 이슈를 모았던 디즈니플러스 구독도 샵백을 경유해서 하면 한 때, 20,000원을 캐시백으로 준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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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 캐시백 환급

샵백 캐시백 적립금을 환급방식은 계좌로 송금받기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받기 두 가지가 있다. 두 가지 방식으로 모두 진행해봤는데, 역시나 은행으로 송금받는게 가장 좋다. 계좌 송금 방식에 계좌송금방식은 시중은행 뿐만 아니라 증권계좌로도 송금이 가능하기에 은행 제한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